신한은행, 서동철 신임 단장 선임…“팀 빠르게 추슬러 승리하는 팀 만들 것”

여자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03-18 15: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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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새 단장을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동철 전 수원 KT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동철 신임 단장은 1991년 삼성전자 농구단(현 서울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은퇴한 뒤 삼성생명 여자농구단에서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남녀 농구계를 오가며 다양한 지도 경험을 쌓았다. 남녀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삼성, 고양 오리온스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감독으로는 상무와 청주 KB스타즈, 여자 국가대표팀, 고려대학교, KT 등을 이끌며 폭넓은 지도 경력을 쌓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동철 단장이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에스버드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동철 신임 단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팀을 빠르게 추슬러 신한은행이 반드시 승리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동철 단장은 18일 오후 선수단과 첫 상견례를 가진 뒤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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