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디비전] 학교스포츠클럽 선수가 말하는 디비전리그의 장점
- 유소년 / 서울/서호민 기자 / 2026-09-06 12:27:25

'2026 서울 서남권 i1 디비전리그(U15)'가 5일 서울 은성중학교 체육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서울 서남권 디비전리그 U15부에는 홈 코트를 사용하고 있는 은성중과 경원중, 대왕중, 신동중, 월곡중, 서운중 등 6팀이 참가해 열전을 치르고 있다.
U15부는 오는 11월까지 총 4회 차로 진행되며 1회차부터 3회까지는 예선 풀 리그로 진행되며, 마지막 4회차는 6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그 중 서운중은 2연승을 달리며 가장 강한 전력을 자랑했다. 첫 경기에선 대왕중을 상대로 승리의 맛을 보는가 하면 두 번째 상대인 신동중도 가뿐히 물리쳤다.
슈팅 가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엄유성(183cm) 군은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면서 공격력을 한껏 뽐냈다.
엄유성 군은 "초등부 시절 강남 SK 소속으로 i리그에 참가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이후 정말 오랜만에 출전하는 것 같다. 우리 팀은 1학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간 강팀이다. 또 예전부터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우승을 몇 차례 차지할 정도로 전통의 강호”라고 팀을 소개했다.
엄유성 군은 팀의 조직력이 좋은 것 같다고 하자 "우리 팀은 공격보다는 수비가 우선인 팀이다. 수비 성공 뒤 속공을 많이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디비전리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 기반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해 농구 참여인구를 늘리고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엄유성 군은 “디비전리그를 통해 학교 친구들과 농구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너무 좋다. 이런 대회가 더 많아진다면 농구 저변확대에도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스포츠클럽 팀들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고, 모두가 행복한 농구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강남 SK 시절 이후 다시 디비전리그를 출전하며 느낀 점이 많다는 엄유성 군. 그는 "오랜만에 디비전리그에 참가하면서 느낀 점은 확실히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과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점이 크다"라며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만족하고 있다. 보통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나가면 시설이 열악해 불편한 점이 있는 반면, 디비전리그는 정규 규격 코트와 쾌적한 시설에서 열려 만족하고 있다"라고 소망을 이야기했다.
#사진_전현지 인터넷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