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아시아쿼터 선수로 대만 국가대표 한야은 영입

여자농구 / 손대범 기자 / 2026-08-03 11: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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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용인 삼성생명이 아시아쿼터 선수로 대만 국가대표 포워드 한야은을 영입했다. 삼성생명은 미야사카 모모나와 한야은으로 차기 시즌 아시아쿼터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1995년생, 180cm의 한야은은 농구 이해도와 준수한 슈팅 능력을 갖춘 선수로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대만 선수가 아시아쿼터 선수로 온 것은 한야은이 처음이다. 한야은은 2011년 FIBA U16 대표팀을 시작으로 꾸준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어왔다.

또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캐세이 라이프 소속으로 뛰며, 박신자컵을 비롯한 크고작은 무대에서 WKBL 팀들과 교류해왔다. 2024년 8월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는 16분간 2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야은은 “삼성생명의 첫 대만 선수로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 소중한 기회를 주시고 나를 믿어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동료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야은은 아시안게임 후 새 소속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삼성생명,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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