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R → 7R 확대’ WKBL, 2026~2027시즌 정규리그 일정 확정

단신/동정 / 조영두 기자 / 2026-09-30 1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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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WKBL 정규리그 일정이 확대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26~2027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6~2027시즌부터 정규리그 라운드 및 경기 수가 확대된다. 기존 6라운드(총 90경기)에서 7라운드(총 105경기)로 정규리그가 늘어남에 따라 각 팀은 35경기씩 치르게 된다.

포스트시즌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도모했다. 정규리그 일정 증가에 맞춰 플레이오프를 기존 5전 3선승제(최대 10경기)에서 3전 2선승제(최대 6경기)로 축소하여 단기전 승부의 긴장감을 높였다.

아울러 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주요 경기는 주말에 집중 편성했다. 챔피언결정전 일정은 플레이오프 진행 결과에 따라 추후 확정하는 유동적 방식을 적용한다.

경기 일정 및 시간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화요일과 목요일을 휴식일로 지정하고 토요일에는 하루 2경기를 편성했다. 경기 시작 시각은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일요일 오후 4시다.

공식 개막전은 2026년 11월 1일(일) 청주체육관에서 디펜딩챔피언 청주 KB스타즈와 부산 BNK썸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2026~2027시즌 전체 세부 일정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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