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 위클리] KCC·소노 합류로 10개 구단 모두 훈련 돌입…이번 주 주목할 일정은?
- 프로농구 / 홍성한 기자 / 2026-07-13 11:00:59

[점프볼=홍성한 기자] 2026-2027시즌 개막을 향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KBL은 13일을 기점으로 10개 구단 모두 팀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치르며 가장 늦게 휴식에 들어갔던 부산 KCC와 고양 소노도 이날 선수단을 소집해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KCC와 소노는 이상민 감독과 손창환 감독이 현재 NBA 서머리그 참관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KCC는 김도수 코치와 트레이너가, 소노는 타일러 카틀린 코치와 트레이너가 중심이 돼 선수단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팀도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7일 오후 4시 용인 클럽하우스에서 경희대를 상대로 첫 연습경기를 치르며 선수단 조직력과 경기 감각을 확인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8일 홈구장인 대구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연다.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 150명의 팬과 함께 선수단 소개, 레크리에이션, 선수들과 함께하는 팀별 게임 등을 진행하며 오프시즌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WKBL 팀들도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린다. 부산 BNK썸은 실업팀 사천시청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인천 신한은행 역시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실전 감각을 익힌다.
프로 구단 간 맞대결도 예정돼 있다.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스타즈는 17일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점검한다.
이어 18~19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롯데몰 수지점 1층 센터홀에서 '2026 BNK금융 WKBL 3x3 트리플잼'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기존 구단별 팀 대신 유망주 연합팀인 '트리플 W'와 'W 잼'이 출전한다. 또한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도 참가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일본과 싱가포르 등 해외 팀들도 출전해 대회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7월 3주 차 연습경기 일정 *일정은 구단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7월 14일(화)
15:00 BNK-사천시청(기장)
7월 15일(수)
11:00 BNK-사천시청(기장)
7월 17일(금)
16:00 현대모비스-경희대(용인)
16:00 신한은행-서대문구청(용인)
16:00 삼성생명-청주 KB스타즈(STC)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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