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경기→36경기→7경기’ 통증 재발한 라이블리 2세, 결국 시즌아웃

해외농구 / 최창환 기자 / 2025-12-11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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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단 7경기를 소화하는 데에 그친 데릭 라이블리 2세(댈러스)가 다시 수술대에 오른다. 시즌아웃이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1일(한국시간) 라이블리 2세의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 오른발 수술을 받기로 결정을 내려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ESPN’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도 해당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명문 듀크대 출신 라이블리 2세는 2023 NBA 드래프트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12순위로 지명된 직후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됐다. 당시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에 이어 센터 랭킹 2위에 오를 정도의 유망주였다.

216cm의 신장, 236cm의 윙스팬을 지닌 라이블리 2세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겸비해 댈러스의 골밑을 지켰다. 데뷔 시즌 55경기 가운데 42경기에 선발 출전, 올루키 세컨드팀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데뷔 시즌부터 NBA 파이널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2년 차 시즌부터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는 날이 많았다. 발목 염좌, 골절 등 오른발 부상이 끊이지 않아 36경기를 소화하는 데에 그쳤다. 라이블리 2세는 지난 7월 수술대에 올랐으나 무릎 통증까지 겹치는 등 올 시즌도 부상을 떨쳐내지 못했고, 결국 시즌아웃됐다. 올 시즌 기록은 7경기 평균 16.4분 4.3점 5.3리바운드 1.6블록슛.

‘ESPN’은 라이블리 2세에 대해 “완벽히 회복해 트레이닝 캠프를 맞이했지만, 시즌 개막 후에는 무릎 염좌로 자리를 비우는 날이 많았다. 수술을 받았던 오른발 통증까지 재발해 결국 결정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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