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보다 바쁜 오프시즌’ 소노 켐바오·LG 타마요, 8월 필리핀 대표팀 다시 합류 예정
- 프로농구 / 조영두 기자 / 2026-07-11 09:00:48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올해 일정이 매우 빡빡하다. 8월 일본 원정 평가전과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4가 기다리고 있다. 9월에는 홈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다시 소집 예정이다.
필리핀 남자농구 대표팀의 일원인 케빈 켐바오(소노)와 칼 타마요(LG) 역시 여느 때보다 바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뉴질랜드(3일), 호주(6일)와의 윈도우3 2연전에 나란히 출전한 바 있다. 필리핀은 1라운드를 2승 4패로 마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필리핀 또한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오프시즌 윈도우4 일정과 아시안게임을 치러야 한다. 켐바오, 타마요의 합류 가능성이 높은 상황. 따라서 이들은 오프시즌 대부분의 시간을 대표팀에서 보낼 것으로 보인다.
켐바오는 다음달 6일 잠시 입국한다. 고양 소노에 합류해 몸을 만든 뒤 대표팀 일정에 맞춰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타마요는 팀 합류 대신 개인 훈련을 선택했다. 대표팀 일정을 모두 마친 뒤 창원 LG로 복귀할 예정이다. 사실상 소노, LG는 켐바오, 타마요 없이 새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신한은행은 노구치가 3x3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는 걸 영입할 때부터 인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노구치의 공백을 대비해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 사진_FIBA,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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