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감독 “3쿼터 추격기회서 자유투 잇달아 실패”

프로농구 / 창원/황민주 / 2022-02-08 2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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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황민주 인터넷 기자] LG 조성원 감독이 오리온전의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창원 LG는 8일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64-7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LG는 오리온과의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밀리며 6위의 자리도 지키지 못했다.

5일 안양 KGC와의 맞대결에서 더블더블(24점 13리바운드)을 기록했던 아셈 마레이가 22점 15리바운드를 기록,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러나 자유투 9개 중 2개를 성공시켜 22%를 기록한 것이 뼈아팠다. 이승우는 6점 12리바운드, 박정현은 9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5반칙으로 코트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조성원 감독은 “오늘(8일) 경기에 대해 할 말이 없다. 3쿼터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자유투에서 아쉬웠다.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LG 조성원 감독

Q1. 경기 총평?
오늘(8일) 경기는 할 말이 많이 없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놓친 것이 많아 패한 것 같다. 중요할 때 리바운드나 자유투에서 좋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3,4쿼터에 위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Q2. 앞선 수비 외에 포워드에서 안일했던 것이 힘들게 흘러간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저쪽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 4번 포지션 선수들이 떨어져 있는 건 사실이다. 다음 게임 준비 위해서는 4번 자리가 분발해 줘야 할 것 같다.

Q3. 이승현의 득점을 줄이려고 하다 보니 오히려 반칙이 많이 나왔다. 이 부분에 대해?
반칙은 나올 수 있다. (제임스) 메이스 선수를 국내 선수가 막고 아셈(마레이)이 맡아서 메이스 쪽으로 투입을 하기를 원했는데 좋은 방향으로 흘렀다. 3쿼터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자유투에서 아쉬웠다.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Q4. 야투가 안 들어가는 경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지금 흐름상에서 좋을 때는 좋은 페이스를 이어갈 수 있지만 한두 명 안 들어가면 계속 안 들어가기 때문에 또 그런 부분이 개선을 해야 할 부분이다. 슛은 자신감이다.

Q4. 상대에서 한 명이 빠진 상황에서 LG가 승률이 안 좋다. 이유는?
외국 선수 디펜스는 상대가 국내 선수만 나와서 할 때는 오히려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외곽에서나 파울을 얻었을 때, 자유투 실패를 하면서 3쿼터 중반 이후 따라갈 수 있었는데 미스가 났다. 상대가 공격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따라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Q5. (사마르도) 사무엘스가 조금 힘들어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셈) 마레이의 출전 시간이 늘어났다. 이 부분에 대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이나 그런 것은 글쎄.. 3일 후에 게임이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을 것 같아 출전했고 오늘(8일) 경기도 중요한 경기였다. 계속해서 순위 싸움 때문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체력적으로 게임 때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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