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7P·12R’ 이원석, 올 시즌 신인 첫 더블더블

프로농구 / 수원/최창환 기자 / 2021-12-14 20:47:57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수원/최창환 기자] 비록 팀은 패했지만, 이원석(삼성)은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 신인 가운데 첫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서울 삼성은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59-84 완패를 당했다. 최하위 삼성은 4연패에 빠져 9위 창원 LG와의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삼성으로선 객관적으로 열세가 뚜렷한 경기였다. 1위와의 대결이었을 뿐만 아니라 외국선수들도 모두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기대를 모은 대체외국선수 토마스 로빈슨은 비자발급이 완료되지 않아 데뷔경기가 연기됐다. 다니엘 오셰푸는 무릎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삼성은 외국선수들 공백을 실감하며 완패를 당했지만, 이원석은 고군분투했다. 선발 출전한 이원석은 30분 24초 동안 17점 12리바운드 3스틸 3블록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 걸쳐 존재감을 과시했다. 득점, 리바운드 모두 개인 최다기록이었다. 종전 기록은 모두 지난 12일 안양 KGC전에서 나왔다. 이원석은 당시 13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원석이 KT를 상대로 작성한 17점 12리바운드는 올 시즌 신인 최초의 더블더블이었다. 신인상 경쟁자 하윤기(KT)는 두 자리 득점을 꾸준히 기록했지만, 개인 최다 리바운드는 8리바운드였다.

#사진_유용우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