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이상범 감독 “수비, 열정과 의지가 중요”

프로농구 / 수원/정다혜 / 2022-02-08 18: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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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정다혜 인터넷기자] DB 이상범 감독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원주 DB는 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시즌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DB다.

DB는 지난 6일 현대모비스전에서 승리를 따내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최근 원정 성적은 5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DB는 KT 상대로 좋은 모습을 이어가면서 연승을 탈 수 있을까.

원주 DB 이상범 감독

Q. 경기준비
오늘도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했다. 상대 높이가 좋고 제공권을 허용하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 같아서 그 부분을 강조했다.

Q. KT 전에서 레나드 프리먼이 있었을 때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고 그 공백을 채우는 게 중요할 거 같은데?
프리먼이 있을 때 아무래도 제공권이나 인사이드 플레이가 잘 됐다. 그래도 국내선수들이 참여해주지 않으면 힘들 거 같다. 국내선수들 몫이다. 질 때마다 90점 이상을 허용했고 수비의 끝은 리바운드이기 때문에 그거에 집중을 시켰다. 공격적인 부분은 평소대로 하고 수비적인 부분은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로 본다. 일단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그게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Q. 프리먼이 없다 보니 트리플 포스트 많이 활용하는데?
강상재는 빅 포워드로 키우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 친구는 미스매치면 밀고 들어가는 농구를 하겠지만 그 정도면 아웃사이드에서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다. 어려움을 느끼지만, 오히려 선수의 미래가 있고 우리 팀에게 도움이 되는 포워드로 키우려고 하는 거다. 그래서 기회를 주려고 하는 거다. 트리플 포스트라고 생각하지 않고 빅 포워드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Q. 이준희는 어떤 유형의 선수로 키울 생각인가?
스피드가 우리 팀에서 제일 빠르다. (박)찬희를 신인 때 데리고 있었는데 찬희 어릴 때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런 유형으로 키우려고 한다. 자기 약점을 보완하고 수비적인 부분에 그 친구가 포커스를 맞추면 갖고 있는 능력도 있고 열심히 하니까 가드 라인에서 좋은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인내심 갖고 잘 만들어서 내년에도 성장하면 좋은 선수가 될 거다.

 

*베스트 5
KT: 하윤기 양홍석 허훈 라렌 정성우
DB: 박찬희 정준원 허웅 김종규 오브라이언트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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