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강을준 감독 “할로웨이, 후유증으로 망가진 상태”

프로농구 / 창원/황민주 / 2022-02-08 18: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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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황민주 인터넷 기자] 강을준 감독이 LG와의 맞대결에 앞서 할로웨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언급했다.

8일 창원 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의 5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오리온은 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머피 할로웨이는 5일 격리 해재가 됐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결장했다.

할로웨이가 결장한 2경기 동안 오리온은 2연패를 했기 때문에 할로웨이의 복귀가 갖는 중요성이 컸다. 그러나 LG전을 준비하기 위해 동행한 할로웨이가 몸 상태가 훈련을 하면서 현재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결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오리온은 17승 19패로 5위에 위치해 있다. 이날 경기의 승패에 따라 공동 6위의 팀들과 격차를 2경기로 벌릴지, 6위 LG와 격차가 반 경기로 줄어들어 추격을 당할지 결정된다.  

 


오리온 강을준 감독

Q1. 오늘 경기 준비?
전체가 어수선하다. 선수들은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아직 어수선하다. (머피) 할로웨이가 와서 운동을 했는데 오늘(8일) 머리가 아파서 안 되겠다고 했다.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제일 피해자이다. 임종일은 몸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려 동행을 안 시켰고 머피는 본인이 도움 되겠다, 내려오겠다 해서 동행했다. 어제(7일)도 여기서 훈련을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다고 했다. 코로나 후유증이 잠재가 되어있다. 잠복기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어수선하다. 외국 선수 한 명인 것이 적으이 되어있어서 열심히 하자고 했다. 식스맨들이 자기 역할에 책임을 갖기고 성실히,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수비하고 리바운드에서 얼마나 하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 나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에 충실하자고 했다. 할로웨이는 내일 오전에 다시 병원을 예약해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 봐야 할 것 같다.

Q2. 자세한 할로웨이 상태?
음성이 나왔는데 후유증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기침하고 토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자꾸 머리가 아프고 토한다고 하니 검사를 해 봐야 할 것 같다. (코로나에) 심하게 걸린 것 같아 많이 망가져 있는 상태이다. 코로나를 누구라도 걸리면 안 되는데 비중이 큰 선수가 걸리니 답답한 마음이다. 시합하다가 이렇게 되니 답답하다.

Q3. 다른 선수들 컨디션은?
선수들 개개인이 100%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들 100%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정상적이지 않다. 즐겁게, 하던 대로 하라고 했다. 못해서 지는 경기도 있지만 상대가 너무 잘해서 지는 게임이 다섯 손가락 밖에 안 된다. 우리가 잘 못해서 진경기가 많다. 그런 부분에서 집중하자고 했다. 식스맨에서 득점이 안 나오닌까 에이스가 체력이 방전되고 있다. 밴치멤버들이 속공이라던지 찬스가 났을 때 들어가면 에이스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식스맨의 활약이 중요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라고 했고 리바운드나 루즈볼이라도 잡으라고 이야기했다. 에이스 중점이라 식스맨에서 득점이 안 나오니 저득점이 나와 걱정이다. 머피가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약하다 보니 속공 득점이 나오지 않아 득점이 적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쫓기다보니 슛 성공률이 낮다. 선수들한테 이 상황을 극복해내고 이길 줄 알아야한다, 선수 생활을 하는데 큰 공부가 될 것이다,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베스트 5
LG : 이승우 이재도 강병현 박정현 마레이
오리온 : 한호빈 최현민 이승현 메이스 이대성


#사진_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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