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라둘리차 교체 추진’ 강을준 감독 “말씀드리기 어렵다”

프로농구 / 최창환 기자 / 2021-12-10 18: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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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창환 기자] 오리온이 결국 미로슬라브 라둘리차 교체를 추진한다. 공식적으로 외국선수 교체를 공시했다. 다만, 강을준 감독은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고양 오리온은 10일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앞서 외국선수 교체를 공시했다. 교체 대상은 라둘리차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라둘리차는 세르비아, 독일, 우크라이나를 거치며 프로 경력을 쌓았다. 2013-2014시즌에 NBA 밀워키 벅스와 계약했으며, 지난 시즌은 중국리그에서 활약했다.

화려한 선수 경력과 달리, KBL에서 라둘리차의 경쟁력은 기대치를 밑돌았다. 19경기 평균 8.6점 5.4리바운드에 그쳤고, 공수 전환도 약점을 보였다. 결국 오리온은 지난 시즌 초반 수원 KT(현 부산 KT)에서 뛰었던 마커스 데릭슨을 교체 대상으로 점찍었다.

공식적으로 외국선수 교체 공시를 진행했지만, 강을준 감독은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강을준 감독은 SK전에 앞서 진행된 사전 인터뷰에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긴 어렵다. 궁금하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한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베스트5
오리온 : 이정현 이대성 최현민 이승현 할로웨이
SK : 김선형 안영준 허일영 최준용 워니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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