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종별] ‘4강 대진 확정’ 용산중, 역대 4호 3연패 향해 순항 (남중부 종합)

아마추어 / 최창환 기자 / 2026-07-29 1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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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용산중이 역대 4호 3년 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용산중은 29일 영광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81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남중부 8강에서 성남중에 82-79 신승을 거뒀다.

용산중은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명문으로 종별선수권에서도 최근 4년간 3차례 정상에 오르는 등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 휘문중(8회)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올해도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4강에 안착, 역대 4호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앞서 배재중(2~4회), 한영중(17~19회), 용산중(35~37회)이 3연패를 달성한 경험이 있다.

이솔민(37점 2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이 공수에 걸쳐 맹활약했고, 김동준(12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과 이현석(10점 5리바운드)도 제 몫을 했다. 용산중은 47-35로 맞이한 3쿼터에 20실점하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4쿼터 들어 이솔민과 김동준의 화력이 되살아나며 신승을 따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선중과 안남중이 웃었다. 삼선중은 이승호(26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신인범(2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데에 힘입어 평원중에 107-81 완승을 거뒀다. 안남중도 표한서(25점 3점슛 5개 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의 활약을 앞세워 양정중을 97-60으로 완파했다.

이밖에 홍대부중은 휘문중에 90-72로 승리했다. 김여준(25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8블록슛)이 쿼드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가운데 이성연(2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도 화력을 발휘했다. 휘문중은 한예성(33점 3점슛 5개 2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이 폭발력을 뽐냈지만, 6명으로 경기를 치러 뒷심이 부족했다. 4쿼터 스코어 9-31에 그치며 역전패했다.

한편, 남중부 4강 홍대부중-용산중, 삼선중-안남중은 오는 30일 진행된다.

<경기 결과>
남중부 8강
용산중 82 (26-21, 21-14, 12-20, 23-24) 79 성남중
용산중

이솔민 37점 2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2블록슛
김동준 12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현석 10점 5리바운드
주하준 1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

성남중
민찬홍 19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주민오 17점 3리바운드 5스틸
도민성 15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한가온 13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삼선중 107 (34-25, 23-17, 31-22, 19-17) 81 평원중
삼선중

이승호 26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신인범 2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이주한 21점 3점슛 5개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주호 12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문승민 1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평원중
김환희 25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조아준 16점 5어시스트 3스틸
용하랑 11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엄태건 11점

안남중 97 (33-15, 25-14, 20-7, 19-24) 60 양정중
안남중

표한서 25점 3점슛 5개 5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문서준 1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이호선 12점 6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
최은성 10점 3어시스트 3스틸

양정중
정진우 14점 3점슛 4개 3리바운드 2스틸
김찬혁 13점 2어시스트 2스틸
주배성 12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홍대부중 90 (24-27, 21-22, 14-14, 31-9) 72 휘문중
홍대부중

김여준 25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8블록슛
이성연 2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김무성 14점 1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심규민 12점 2어시스트 3스틸
김무성 10점 3어시스트

휘문중
한예성 33점 3점슛 5개 2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김현수 15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지훈 10점 20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김민건 10점 4리바운드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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