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종별] ‘김서현·김나현 더블더블’ 동주여고, 연장 혈투 끝 효성여고 꺾고 결승 진출···숙명여고와 맞대결(여고부 종합)
- 아마추어 / 조영두 기자 / 2026-07-28 15:29:35

동주여고는 28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여고부 준결승 효성여고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0-61로 승리했다.
김서현(14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김나현(11점 20리바운드)이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세원(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득점력을 뽐냈다. 결승에 진출한 동주여고는 숙명여고를 만난다.
효성여고는 황예은(20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민주(16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정민지(14점 20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돋보였다. 그러나 연장전 들어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결승행 티켓을 동주여고에 내줬다.
전반을 동점(27-27)으로 마친 동주여고는 후반 들어 주도권을 잡았다. 김세원과 한수빈이 연속 득점을 올렸다. 황예은과 정민지에게 실점했지만 김서현과 김나현이 공격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4쿼터 정민지와 정민주를 앞세운 효성여고의 기세에 밀렸다. 김세원, 김서현이 득점을 책임졌으나 황예은과 박효은에게도 점수를 내주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58-58).
연장전이 되자 동주여고의 저력이 드러났다. 김세원과 한수빈을 앞세워 다시 리드를 빼앗았다.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 효성여고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박지현과 김나현도 지원사격을 했고, 접전 끝에 동주여고가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앞선 경기에서는 숙명여고가 분당경영고를 56-39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소희(15점 4리바운드), 이수빈(8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숙명여고는 또 한번 결승에 진출하며 동주여고를 상대로 우승을 노린다.
<경기 결과>
*여고부 준결승*
숙명여고 56(15-12, 13-6, 15-6, 13-15)39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이소희 15점 4리바운드
이수빈 8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분당경영고
김슬기 15점 3리바운드
장서윤 11점 7리바운드
동주여고 70(14-16, 13-11, 17-13, 14-18)61 효성여고
동주여고
김세원 24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서현 14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나현 11점 20리바운드
효성여고
황예은 20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민주 16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정민지 14점 20리바운드 5어시스트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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