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 유망주’ 경복고 윤지원, 퓨처스 스타대상 대상 영예

아마추어 / 조영두 기자 / 2026-10-27 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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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윤지원이 퓨처스 스타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뉴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구 하현승(부산고3·키움 히어로즈 1R)과 농구 윤지원(경복고 3)이 퓨처스 스타대상 '스타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하현승과 윤지원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나란히 '미래스타상'을 수상했던 이들은 1년 만에 스타대상 영예를 안아 의미를 더했다. 대상을 받은 이들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하현승은 올해 고교 무대에서 투타를 넘나들며 경이로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 7일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은 무려 16억 원으로 KBO리그리그 45년 역사상 신인 계약금 역대 최고액 신기록이다.

또 다른 대상 주인공 윤지원은 올해 경복고 농구부 전성시대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경복고는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 등 4관왕에 올랐는데, 윤지원이 가장 대표적인 주역으로 꼽혔다. 득점과 리바운드, 패스 능력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함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또 야구 이호민(경남고3·KIA 타이거즈 1R)과 축구 안주완(신평고2·서울 이랜드), 정현웅(오산고3·FC서울), 농구 윤지훈(경복고3), 골프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3), 스케이트보드 강준이(18·영등포고)는 스타상을 받았다.

배구 손서연(선명여고1)과 기계체고 황서현(인천체고3)은 '미래스타상'을 각각 수상했다. 스타상과 미래스타상 수상자들은 상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스타뉴스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대한민국농구협회·대한배구협회·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가 후원하는 퓨처스 스타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2년 제정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날 시상식엔 수상자와 종목별 협회·연맹·구단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_스타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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