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페스티벌] 김승기 삼부자부터 트로피 전달식까지..성대했던 충북농구페스티벌 개회식
- 유소년 / 청주/서호민 기자 / 2026-08-29 14:51:38

29일 청주체육관에서 개막한 2026 충청북도 유·청소년 농구 페스티벌(이하 충북농구페스티벌)의 개회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행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유소년들을 위한 축제였다. 농구 뿐만 아니라 유소년들이 맘껏 노는 시간이 마련된 충북농구페스티벌은 충청북도에서도 큰 관심을 갖는 메이저급 행사가 됐다.

또한 김승기 전 고양 소노 감독과 그의 두 아들인 진모, 동현 군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꿈나무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개회식에선 최근 2026 전국하모니유소년 농구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청주중앙초 선수단의 우승 트로피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사에 나선 충청북도농구협회 조영선 회장은 “68팀 전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해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충청북도와 충청북도농구협회가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만큼 농구 꿈나무들이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농구로 화합하고 결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안전하고 다치지 않게 무사히 행사를 마치시길 빈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승기 전 감독도 "충청북도농구협회에서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 축제의 장에서 장차 한국농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들이 탄생할 수도 있다"며 "지금은 농구의 재미가 무엇인지를 알아가야할 시기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 행사 준비에 고생하신 충청북도농구협회 관계자 분들도 수고 많으셨고, 건강에 유의하셔서 행사를 잘 마치시길 빈다”고 전했다.
현역 프로선수인 김동현(KCC)의 소개가 이어지자 선수단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폭발적인 환호성과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이처럼 충청북도 관계자들과 참가 선수들의 큰 축하 속에 시작된 2026 충청북도 유·청소년 농구 페스티벌은 29일 하루에 걸쳐 진행되고,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등 입상 팀들에게는 메달과 시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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