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4연승 노리는 조성원 감독, 아부에게도 특별 당부

프로농구 / 최창환 기자 / 2021-12-05 14: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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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최창환 기자] 3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LG가 삼성의 추격권에서 더욱 멀리 달아날 수 있을까.

조성원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5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LG는 최근 3연승을 질주, 최하위에서 벗어났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최하위 삼성에게 패하면 다시 공동 9위로 내려앉게 된다.

조성원 감독은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A매치 휴식기 때 (강)병현이를 축으로 선수들끼리 모여서 미팅을 잘했던 것 같다. 소통을 하다 보니 좋은 경기력도 나왔다”라고 말했다.

조성원 감독은 이어 “2쿼터까지는 12명의 선수를 고르게 쓸 생각이다. 벤치에서 투입되는 선수들도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들어가야 한다. 충분히 설명을 해주다 보니 선수들의 이해도도 높아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LG가 객관적 전력상 우위를 점하는 항목은 외국선수다. 삼성이 아이제아 힉스의 이탈로 다니엘 오셰푸만 출전하는 반면, LG는 1옵션 아셈 마레이가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마레이의 2라운드 8경기 평균 출전시간은 30분 42초에 달한다. LG로선 마레이의 부담을 덜어줘야 장기레이스를 보다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조성원 감독 역시 “경기 전 압둘 말릭 아부에게도 ‘15분 정도 소화해줘야 한다’라고 얘기해줬다. 상대는 외국선수가 1명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신경 써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라고 전했다.

*베스트5
LG : 이재도 이관희 강병현 서민수 마레이
삼성 : 김시래 김현수 장민국 김동량 오셰푸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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