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승리 의지 드러낸 서동철 감독 “제공권 밀리지 않을 것”

프로농구 / 잠실학생/정다혜 / 2022-02-06 1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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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정다혜 인터넷기자] 서동철 감독은 리바운드와 제공권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수원 KT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시즌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 전적 1승 3패로 SK만 만나면 작아지는 KT다.

지난달 19일 SK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KT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수원 KT 서동철 감독

Q. 코로나19로 인해 의도치 않은 휴식기를 가졌는데?
생각지도 못한 휴식을 가졌다. 도움이 된 부분도 있고 예정됐던 경기가 연기가 되면서 선수들의 맥이 조금 풀릴 수 있는 양면성이 있었다. 휴식도 잘 취했고 훈련도 집중해서 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이 많이 나타날 거라고 생각한다.

Q. 경기 준비
우리 입장에서 SK보다 더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된다. 오늘 이겨서 정규리그 우승을 할 수 있는 희망이 이어지도록 집중해서 경기할 생각이다. 모레도 경기가 있지만, 오늘 경기에 온 전력을 쏟을 거라는 다짐을 하고 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서 대표팀 브레이크 전에 6경기를 치르는데 그동안 부진했던 경기력, 결과 등을 6경기 안에서 만회해야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원동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준비는 철저히 했다.

Q. 휴식 전 허훈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어떤가?
안고 가야 하는 부상의 종류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완쾌가 되는 것도 아니고 게임을 못뛸 정도의 부상도 아니다. 본인이 관리를 하고 게임타임을 조절해주면서 안고 가야 하는 부상이다. 며칠 동안 경기를 하지 않고 훈련만 하다 보니까 오늘은 통증이나 그런 게 확연하게 줄어들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할 거라고 본다. 그러나 한두 경기하면 통증이 다시 생길 수 있으니까 조절을 해야 한다.

Q. SK 상대로 경기 흐름을 내주지 않으려면 어떤 부분이 잘 돼야 하나?
장점이 많고 빈틈이 없는 팀이기 때문에 잘해야 할 게 많은데 ‘공격을 참 잘해야 한다’라고 말해야 할 거 같다. 무리한 슛은 최소화하고 턴오버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런 것들이 속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공격을 신중하게, 철저하게 잘해야 한다.

Q. 4라운드 맞대결에서 공격리바운드를 많이 내줬는데 그에 대한 대비는?
나도 그렇고 선수들도 알기 때문에 강조를 했고, 선수들이 리바운드할 때 우선적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스킬이 필요하고 의지가 필요하다. 그런 것들은 연습보다는 의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오늘만큼은 리바운드, 제공권에 밀리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고 선수들도 자신하고 나왔다.

*베스트5
SK: 최준용, 최원혁, 김선형, 안영준, 워니
KT: 허훈, 김영환, 양홍석, 박준영, 라렌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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