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추계] ‘홍지아·허서연 더블더블’ 온양여중, 수원제일중에 역전승 거두며 결승행···상주여중과 맞대결(여중부 종합)
- 아마추어 / 조영두 기자 / 2026-09-09 14:19:45

온양여중은 9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56회 추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중부 준결승 수원제일중과의 경기에서 62-60으로 승리했다.
홍지아(26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허서연(15점 11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김나희(1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결승전에 진출한 온양여중은 상주여중을 만난다.
수원제일 중은 전하연(21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이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전반을 20-38로 뒤진 온양여중은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홍지아가 있었다. 홍지아는 3쿼터에만 9점을 책임지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양다연과 김나희도 지원사격을 했다. 허서연의 3점슛까지 더한 온양여중은 39-50으로 따라붙은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는 온양여중의 저력이 드러났다. 허서연과 김나희가 해결사로 나섰다. 이들은 4쿼터에만 19점을 합작, 수원제일중의 수비를 공략했다. 또한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홍지아도 득점을 행진을 이어간 온양여중은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상주여중이 숙명여중을 72-69로 제압했다. 권혜원(42점 4리바운드)이 원맨쇼를 펼치며 승리에 앞장섰다. 결승에 진출한 상주여중은 온양여중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여중부 준결승 결과*
상주여중 72(22-18, 14-13, 25-16, 11-22)69 숙명여중
상주여중
권혜원 42점 4리바운드
이지호 1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숙명여중
김서율 19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하윤 1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민주 1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온양여중 62(13-12, 7-26, 19-12, 23-10)60 수원제일중
온양여중
홍지아 26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허서연 15점 11리바운드
김나희 1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수원제일중
전하연 21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박솔비 11점 2리바운드
# 사진_점프볼 DB(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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