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무릎 골멍’ 정관장 토마스, 병원 검진 결과 2주 이상 진단···일시 대체 외국선수 물색 중
- 프로농구 / 안양/조영두 기자 / 2026-10-11 13:48:16

안양 정관장은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재가 닥쳤다. 2옵션 외국선수 라숀 토마스가 무릎 부상을 입은 것. 일시 대체 외국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토마스는 수원 KT와의 오픈매치 데이(시범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입었다. 큰 부상은 아니었기에 시즌 첫 경기부터 나섰으나 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같은 부위에 또 다시 충격이 가해졌다.
때문에 토마스는 9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뼈나 인대에는 이상이 없지만 무릎에 골멍이 생겼다는 소견을 받았다. 회복까지 2주 이상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관장은 일시 대체 외국선수를 물색 중이다. 올 시즌부터 2, 3쿼터에 외국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어 1명이 빠지면 큰 타격이다. 빠르게 일시 대체 외국선수를 구해 토마스 공백을 채우겠다는 계산이다.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1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창원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병원에 가본 결과 2주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연골이나 인대는 괜찮은데 골멍 진단을 받았다. 일시 대체 외국선수를 알아봐야 한다. 국내선수나 (존)무니에게 과부하가 걸릴 수 있기에 빨리 찾아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개막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던 정관장은 토마스가 빠진 삼성전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하루 빨리 일시 대체 외국선수를 구해야 나머지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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