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아데토쿤보-할러데이 맹활약’ 밀워키, 클리퍼스 꺾고 3연승
- 해외농구 / 조영두 기자 / 2022-02-07 13:17:29

밀워키 벅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37-113로 승리했다.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28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즈루 할러데이(27점 5리바운드 13어시스트)가 승리를 이끌었다. 바비 포티스(24점 11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1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팻 코너튼(18점 5리바운드) 또한 존재감을 뽐냈다. 3연승을 달린 밀워키(34승 21패)는 동부 컨퍼런스 3위로 올라섰다.
1쿼터를 28-32로 뒤진 밀워키는 2쿼터부터 반격하기 시작했다. 클리퍼스가 야투 난조를 겪는 사이 아데토쿤보가 연속 득점을 올렸고, 미들턴은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이어 포티스와 할러데이도 공격에 성공, 리드를 빼앗아 왔다. 포티스의 3점슛까지 더한 밀워키는 60-5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밀워키의 기세는 계속 됐다. 코너튼이 3점슛 4방을 몰아치며 공격의 선봉에 섰고, 아데토쿤보는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다. 그렉 먼로 또한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탰다. 할러데이와 포티스도 득점 행진에 가담한 밀워키는 99-81로 달아난 채 3쿼터를 끝냈다.
4쿼터에도 밀워커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노먼 파월과 로버트 코빙턴 앞세운 클리퍼스의 반격에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할러데이의 외곽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포티스와 코너튼도 득점을 성공시켰다. 승기를 잡은 밀워키는 남은 시간을 벤치 멤버들에게 맡기며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클리퍼스는 새 식구 파월(28점 4어시스트)과 마커스 모리스(2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활약했지만 밀워키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27승 28패가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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