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우승후보’ 충주 삼성 U10 상승세 이끄는 돌격대장 조용우
- 유소년 / 양양/조형호 기자 / 2026-10-18 13:15:45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18일 상평초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양양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 CL리그 동탄 SK와의 경기에서 30-14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후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충주 삼성은 전반까지 10-10으로 고전했지만 조용우의 연속 4점에 힘입어 리드를 잡았다. 이후 기세를 끌어올리며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조용우였다. 150cm의 장신가드 조용우는 솔로플레이를 통한 속공 득점과 아이솔레이션, 조유빈과의 투맨 게임을 통해 메인 스코어러 역할을 자처했다.
하지만 조용우는 만족하지 않았다. 4강행에도 그는 “어제(17일)는 잘 풀렸지만 오늘은 첫 경기라 그런지 아쉬웠다. 전반은 몸도 무겁고 공격도 답답했다. 다음 경기는 더 열심히 뛰어야 할 것 같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지난 스마트아산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충주 삼성. 또 다른 우승후보였던 더 모스트마저 예선에서 꺾고 순항 중인 이들의 도전기를 주목해보자.
끝으로 조용우는 “우승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 더 모스트와 박빙 승부를 펼칠 거 같아서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흘러갔다. 남은 팀들과의 경기도 자신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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