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3연승’ 문경은 감독 “배스와 옥존, 원투 펀치 무기 생겼다”

프로농구 / 부산/이재범 기자 / 2026-10-11 19: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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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4쿼터에서 옥존이 배스와 함께 해결했다. 원투 펀치로 가져가는 무기가 생겼다.”

수원 KT는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시즌 첫 원정 경기에서 부산 KCC를 87-81로 물리쳤다.

KT는 이날 승리로 1패 뒤 3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더구나 접전 끝에 승리였기에 기쁨 두 배였다. 3연승 중인 서울 삼성에 이어 공동 2위다.

문경은 KT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원정 첫 경기라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상대가 연전이었다. 허훈과 롱 중심으로 전투적으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며 “기회가 많이 왔다. 4쿼터에서 안전하게 가지 못해서 아쉽다. 전반에는 끌려간 건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4쿼터에서 옥존이 배스와 함께 해결했다. 3연승을 이끈 원투 펀치로 가져가는 무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구엘 옥존이 18.5초를 남기고 승리를 확정하는 3점슛을 성공했다.

문경은 감독은 “기본적으로 기대했다. 이 정도의 출전시간을 가져가면서 폭발적인 득점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김선형, 강성욱, 배스의 패스를 받아서 승부처에서 2,3방 넣어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선형이가 부상으로 성욱이와 출전시간을 배분한다. 3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보여서 강력한 무기가 생겼다. 배스의 공격을 분산시키는 큰 역할을 한다”고 칭찬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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