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어지럼증’ 김보배, 오픈매치 데이 결장할 듯…개막전 출전은 이상 무

프로농구 / 원주/최창환 기자 / 2026-09-24 1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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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최창환 기자] 김보배(DB)가 경미한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개막전 출전은 가능할 전망이다.

원주 DB는 24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6-2027시즌 오픈매치 데이(시범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 전적에 포함되진 않지만, 이규섭 감독 부임 후 치르는 첫 공식전이다.

DB는 부상 여파로 ‘최종 리허설’을 온전한 전력으로 치르진 못한다. 빅맨 김보배가 삼성과의 경기에 결장한다. 김보배는 18일 부산 KCC와의 연습경기 도중 볼 경합 과정에서 김동현과 부딪쳤다. 이 과정에서 턱에 충격이 가해졌고,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불행 중 다행은 시즌을 맞이하는 데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부상은 아니라는 점이다. 삼성전에 이어 오는 26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DB는 김보배가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기간으로 여기고 있다.

DB 관계자는 김보배에 대해 “아직 어지럼증이 남아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훈련도 소화하고 있다. 개막전에 맞춰 준비하는 차원에서의 결장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DB는 김보배를 대신해 이준희를 출전명단에 포함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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