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KCC와 경기 중 병원 이송된 김보배, 현대모비스와 경기 결장
-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6-10-12 12:49:31

김보배는 지난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코트를 밟았다.
오프 시즌 동안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으로 인해 시즌 개막 후 서서히 출전시간을 늘려가고 있었다. 이날은 처음으로 10분 이상인 10분 33초를 뛰었다.
하지만, 2쿼터 40.7초를 남기고 헨리 엘런슨과 부딪힌 김보배는 교체된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규섭 DB 감독은 KCC와 경기를 마친 뒤 “CT에서는 큰 이상이 없다. 안타깝게 시즌 들어오기 전에 똑같은 충격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해서 쉰 경험이 있다. 선수 보호가 최우선이다”며 “조금이라도 지난 번과 같은 문제가 있다면 선수에게 당연히 시간을 줘야 한다”고 김보배의 상태를 전했다.
12일 울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갖는 DB는 부산에서 울산으로 곧바로 이동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코트 훈련을 소화했다.
DB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김보배는 울산에서 그대로 머물러 있지만, 오늘(12일)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했다.
DB는 13명이 이동했다. KCC와 경기에서 출전선수 명단에 빠졌던 이준희가 김보배 대신 들어간다.
DB와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은 12일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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