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한국가스공사 차바위, 오른 손등 골절 6주 진단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1-12-14 11:18:05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이재범 기자] 한국가스공사에 또 한 번 더 부상 날벼락이 떨어졌다. 차바위가 손등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한다. 복귀까지 6주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92-80으로 승리하며 공동 5위(10승 11패)로 뛰어올랐지만, 웃지 못했다. 차바위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차바위는 이날 1쿼터 3분 1초를 남기고 오른손에 통증을 느끼며 교체되었고, 벤치에서 치료를 받은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부상 정도가 심상치 않다는 걸 의미한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차바위는 1차 진단에서 골절이라고 한다. 내일(14일) 검사를 받은 뒤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봐야 한다. 수술을 해야 하는지 여부는 내일 결과가 나온다”고 했다.

수술을 피하는 부상이기를 원했던 유도훈 감독의 바람은 빗나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14일 통화에서 “차바위 선수는 오늘 오후 4시 즈음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라며 “복귀까지 6주 가량 걸린다”고 했다.

가스공사는 정효근을 시작으로 두경민, 이윤기, 앤드류 니콜슨 등 다수의 선수들 부상으로 완벽한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 최근 정효근을 제외한 주축 선수들로 경기에 임하고 있었지만, 수비의 핵심인 차바위가 1월까지는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차바위의 공백은 이윤기, 조상열, 정영삼 등으로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 홍기웅 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