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훈도 10만 넘다…이상민-서장훈 이어 역대 두 번째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1-12-10 1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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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허웅(DB)과 허훈(KT) 형제의 인기가 대단하다. 두 선수가 올스타 팬 투표 10만 표를 모두 넘겼다. 이는 2002~2003시즌 이상민 삼성 감독과 서장훈에 이어 19년 만에 역대 두 번째다.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허웅이 10일이 되자마자 역대 최다 득표였던 2002~2003시즌 이상민 삼성 감독의 120,354표를 넘어서며 역대 1위에 자리잡았다.

허웅은 지난 6일 오후 9시 11분 100,006표를 기록하며 10만 표를 넘어선 뒤 현재 123,836표를 기록하고 있다.

허웅에 이어 독보적인 2위 허훈도 10일 오전 10시 4분 100,007표를 기록하며 허웅에 이어 10만 표 고지를 밟았다.

지금까지 한 해에 두 명이 10만 표 이상 얻은 건 2002~2003시즌 밖에 없었다.

당시 이상민 감독은 120,354표로 역대 1위 기록을 세웠고, 서장훈이 105,186표로 2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서장훈의 득표는 역대 올스타 팬 투표 3위 기록이다.

허웅과 허훈 형제는 19년 만에 동시에 10만 표를 넘긴 선수에 나란히 이름을 새겼다.

더불어 허훈은 최근 5일 동안 24,568표를 얻었다. 아직까지 투표 기간이 6일 남은 걸 감안할 때 허훈 역시 이상민 감독의 기존 1위였던 120,354표를 넘어설 기세다.

이번 올스타 팬 투표가 끝나면 역대 1,2위는 허웅과 허훈 형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달 20일부터 시작된 올스타 팬 투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마감되며, 올스타 게임은 2022년 1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_ 점프볼 DB(윤민호, 유용우 기자), KBL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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