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4방 넣었던 이우석, “제 손도 1차전 중요성 알았나 보다”
- 프로농구 / 울산/이재범 기자 / 2025-04-15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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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안양 정관장과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코트 훈련을 했다.
훈련 전에 만난 이우석은 “2차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1차전을 졌다고 해도 놔 버릴 상황이 아니고, 다시 준비해서 나올 거라서 2차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3차전이 안양에서 열린다. 오늘(15일) 경기를 잘 마치고 안양으로 가야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2차전을 1차전 못지 않게 중요하게 여겼다.
현대모비스는 13일 열린 1차전에서 정관장을 87-84로 물리쳤다. 이우석은 디온테 버튼을 수비하며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이우석은 “버튼이 정규리그와 다르게 뒤에 외국선수들(숀 롱, 게이지 프림)을 의식해서인지 간결하게 농구를 했다”며 “1차전에서 맛을 봤으니까 2차전에서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막을 생각이다”고 했다.
이어 “제가 잘 막은 것보다는 볼을 한 번에 못 잡게 몸싸움을 하려고 노력했다. 1차전에서 파울트러블에 걸려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 파울이 불리는 걸 생각하면서 (버튼 수비를) 한다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며 “제가 잘 한 것보다는 숀 롱과 프림이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니까 저로서는 더 압박하고, 뚫리더라도 뒤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수비할 수 있었다”고 숀 롱과 게이지 프림에게 공을 돌렸다.
이우석은 이번 시즌을 마친 뒤 입대하기로 했다. 실제로 국군체육부대(상무)에 합격해 오는 5월 19일 입대한다.
이우석은 “느낌이 이상하다”며 “합격 통지를 받고, 입대 날짜도 나오니까 (군대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기분이 묘하다. 이 느낌이 뭔지 모르겠다”고 했다.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에 서고 있는 이우석은 “6강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 몇 년째 6강에서 머물기에 선수로 별루다”며 “물론 6강에 못 올라오는 팀도 있지만, 힘들게 6강에 올라왔는데 항상 6강에서 좌절한 것에 대한 상심이 크다. 좀 더 올라가고 싶다”고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안양 정관장과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코트 훈련을 했다.
훈련 전에 만난 이우석은 “2차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1차전을 졌다고 해도 놔 버릴 상황이 아니고, 다시 준비해서 나올 거라서 2차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3차전이 안양에서 열린다. 오늘(15일) 경기를 잘 마치고 안양으로 가야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2차전을 1차전 못지 않게 중요하게 여겼다.
현대모비스는 13일 열린 1차전에서 정관장을 87-84로 물리쳤다. 이우석은 디온테 버튼을 수비하며 팀 승리에 힘을 실었다.
이우석은 “버튼이 정규리그와 다르게 뒤에 외국선수들(숀 롱, 게이지 프림)을 의식해서인지 간결하게 농구를 했다”며 “1차전에서 맛을 봤으니까 2차전에서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막을 생각이다”고 했다.
이어 “제가 잘 막은 것보다는 볼을 한 번에 못 잡게 몸싸움을 하려고 노력했다. 1차전에서 파울트러블에 걸려 더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다. 파울이 불리는 걸 생각하면서 (버튼 수비를) 한다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며 “제가 잘 한 것보다는 숀 롱과 프림이 뒤에서 든든하게 버텨주니까 저로서는 더 압박하고, 뚫리더라도 뒤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수비할 수 있었다”고 숀 롱과 게이지 프림에게 공을 돌렸다.

이우석은 이번 시즌을 마친 뒤 입대하기로 했다. 실제로 국군체육부대(상무)에 합격해 오는 5월 19일 입대한다.
이우석은 “느낌이 이상하다”며 “합격 통지를 받고, 입대 날짜도 나오니까 (군대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 기분이 묘하다. 이 느낌이 뭔지 모르겠다”고 했다.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에 서고 있는 이우석은 “6강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 몇 년째 6강에서 머물기에 선수로 별루다”며 “물론 6강에 못 올라오는 팀도 있지만, 힘들게 6강에 올라왔는데 항상 6강에서 좌절한 것에 대한 상심이 크다. 좀 더 올라가고 싶다”고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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