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르브론, 역대 1위 18회 연속 올스타 도전

해외농구 / 최창환 기자 / 2022-01-07 0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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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올스타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가 공개됐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전 LA 레이커스)가 보유한 18회 연속 올스타 선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NB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2022 NBA 올스타게임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양대 컨퍼런스를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이는 스테픈 커리(골든 스테이트)다. 커리는 258만 4623표를 획득했다. 서부 컨퍼런스 가드 2위 루카 돈치치(댈러스, 78만 7690표)와 무려 170만표 이상 차이가 났다.

커리는 최근 NBA 역대 최초로 통산 3점슛 3000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력을 앞세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서부 컨퍼런스 1위로 이끌고 있다. 십자인대부상에 따른 재활로 1경기도 치르지 않은 클레이 탐슨(골든 스테이트)은 36만 7743표로 가드 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제임스는 201만 8725표를 얻어 서부 컨퍼런스 프론트코트 1위다. 제임스에 이어 니콜라 요키치(덴버, 164만 9809표)와 폴 조지(LA 클리퍼스, 107만 2591표)가 프런트코트 2, 3위에 올랐다.

제임스는 브라이언트가 세운 18회 연속 올스타 선발에 도전하고 있다. 제임스는 데뷔 2년차인 2004-200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17회 연속 올스타로 선발돼 브라이언트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도 올스타에 선발되면 최장기록을 보유한 브라이언트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더불어 역대 최다 올스타 선발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된다. 이 부문 1위는 카임 압둘-자바의 19회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케빈 듀란트(브루클린)가 236만 43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듀란트에 이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214만 5835표)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123만 6060표)가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드 부문에서는 더마 드로잔(시카고, 148만 7598표)과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89만 2065표)이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2022 올스타게임은 오는 2월 2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구장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사진_AP/연합뉴스, NBA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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