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김선형 4쿼터 15점에 가린 이우석의 최다 22점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2-01-05 08: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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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김선형이 4쿼터 개인 최다 15점을 기록했다. 이우석은 프로 무대 최다인 22점을 올렸지만, 웃지 못했다. 허일영은 51번째로 4,500득점을 넘겼다.

서울 SK는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94-93, 1점 차이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11번째 나온 1점 차 승부다. SK는 1점 차 승부에서 1승 1패, 현대모비스는 2패를 기록했다.

SK는 현대모비스와 통산 1점 차 승부에서 6승 3패로 앞선다. 울산에서 1점 차 승리를 거둔 건 2013년 11월 16일 72-71로 이긴 이후 2,971일(8년 1개월 19일) 만이다.

김선형은 4쿼터에만 15점을 집중시켰다. 특히, 경기 막판 2분 동안 9점을 퍼부었다. SK가 83-88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은 원동력이다.

김선형이 4쿼터에 15점을 기록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해 3월 27일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에서 작성한 14점이다. 김선형의 한 쿼터 최다 득점은 3쿼터에 두 차례 기록한 바 있는 17점이다.

허일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통산 4,499점을 기록 중이었다. 이날 2분 4초를 남기고 점퍼를 성공해 51번째로 4,500점을 넘겼다. 4쿼터에도 2점을 추가한 허일영은 4,503점을 기록 중이다.

이우석은 3쿼터에만 11점을 올리는 등 22득점했다. 11점은 자신의 한 쿼터 최다 득점, 22점은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기존 한 쿼터 최다 득점은 1쿼터(2021.11.06 vs. KCC)와 3쿼터(2021.04.06 vs. LG)에 기록한 적이 있는 10점이었으며, 최다 득점은 21점(2021.11.09 vs. KGC)이었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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