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LG, 또 KCC 만나 역대 최저 야투성공률 22.5%

프로농구 / 이재범 기자 / 2022-02-02 0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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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LG가 역대 최소 득점 공동 1위인 41점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은 역대 최저인 22.5%라는 불명예까지 안았다. 공교롭게도 LG는 KCC를 만나 자신이 가진 기록을 새로 경신했다.

창원 LG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맞대결에서 41-63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21번째 패배(16승)를 당한 LG는 공동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41점에 그친 원인은 너무나도 들어가지 않았던 야투 때문이다.

LG는 이날 2점슛 38개 중 13개(34.2%), 3점슛 33개슛 중 3개(9.1%) 밖에 넣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은 22.5%(16/71). 역대 최저 야투 성공률이다.

조성원 LG 감독은 “슛이 안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다. 한 명이 안 들어가는 데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줬다. 쫓기다 보니까 안 들어가는 걸 왜 못 넣느냐고 할 수 없다”고 야투 부진을 아쉬워했다.

기존 최저 야투 성공률도 LG와 KCC의 맞대결에서 나왔다. LG는 지난해 1월 19일 KCC와 원정 경기에서 24.6%(16/65)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이 16개로 똑같지만, 시도가 65개와 71개로 차이를 보여 야투 성공률이 다르다. 당시에는 54-92로 대패를 당했다.

LG는 1년 사이에 KCC와 경기에서 역대 최저 야투 성공률 1,2위를 기록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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