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에도 선수들의 활약이 전해졌으면” 중앙대 농구부를 빛내는 ‘블루가디언’을 소개합니다

아마추어 / 안성/이상준 기자 / 2026-04-18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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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성/이상준 기자] 언성 히어로는 어디에나 있다.

중앙대는 17일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와의 맞대결에서 89-73으로 승리했다. 연승의 숫자가 하나하나씩 늘더니, ‘6’까지 늘려졌다. 중앙대는 시종일관 리드를 가져가는 등 압도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다.

지난 시즌 MBC배 우승의 기운은 이어진다. 윤호영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중앙대는, 시즌 초 고려대와 연세대를 긴장케 하는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중이다.

그런 중앙대의 진격을 묵묵히 뒷받침하는 자들의 활약은 청룡체육관을 특히 빛냈다. 중앙대 스포츠단 홍보대사 블루가디언의 이야기다. 블루가디언은 홈 경기가 열린 6연승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교내 홍보를 통해 청룡체육관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늘렸다. 특히 지난 14일 고려대전에서는 총학생회와의 협업을 진행, 청룡체육관을 프로 경기장 못지 않게 꾸리는 이벤트(커피차/응원 댓글 추첨 후 선물/클래퍼 제작)를 펼친 바 있다. 블루가디언이 홍보를 훌륭히 이어간 덕분에, 청룡체육관은 홈 경기로 채워진 6연승 기간 문전성시를 이뤘다.

중앙대 다빈치캠퍼스 총학생회장 안하영 씨는 “이번 총학생회의 공약이 ‘플레이 다빈치’라고 블루가디언과 협업하여 스포츠와 대학의 매개체를 늘리는 기획을 자주 하는 것이었다. 클래퍼 배부는 물론 각종 경품 제공까지 더해 학생들이 풍성하게 경기를 즐기게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블루가디언도 그만큼 많은 노력을 더해줘서 총학생회 입장에서도 매우 감사하다”라고 이들의 공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다빈치캠퍼스(안성)에서 이뤄지는 홈 경기에도 불구하고, 서울캠퍼스(흑석)에서도 많은 중앙대 재학생들이 찾아온다. 블루가디언이 쉬지 않고 각종 플랫폼을 통해 홍보한 결과물이다.

바쁜 중간고사 기간에도 묵묵히 스포츠단을 빛내는, 블루가디언의 공이 없었다면 중앙대의 활기찬 개막 6연승도 없었을 것이다.

▲왼쪽부터 김하람 씨, 김유진 씨, 정주원 씨, 김나은 씨
다음은 17일 경희대전 이후 이들과 나눈 긴 일문일답이다.

Q_한 분씩 자기소개 해주세요!

: 김하람 씨 (이하 하람)
안녕하세요! 저는 블루가디언에서 농구 팀장을 맡고 있는 김하람이라고 합니다. 항상 중앙대 농구부를 위해 밤낮 없이 뛰는 게 요즘 목표인데, 6연승을 해서 더욱 좋습니다.

: 김유진 씨 (이하 유진)
안녕하세요! 블루가디언에서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김유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서울캠퍼스(흑석동)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요. 거리는 멀지만, 뿌듯함이 워낙 큰 활동입니다.

정주원 씨 (이하 주원)
: 저는 농구를 워낙 좋아해 블루가디언에 들어왔답니다! 기자가 꿈이라 열심히 상보 작성부터 하나씩 배워가고 있는, 새내기 블루가디언입니다.

김나은 씨 (이하 나은)
: 디자인 팀장을 맡고 있는 김나은입니다. 시험 기간에까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한데, 블루가디언을 알릴 수 있어서 더욱 기쁩니다! 저희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이 중앙대학교 스포츠 홍보대사예요. 이름에 걸맞게 중앙대 스포츠단을 열심히 홍보하고 싶습니다.

Q_소셜미디어 관리부터 스포츠단과 호흡하는 시간까지… 여러 활동을 이어오는 만큼, 기억에 남는 순간이 많았을 것 같아요.

: 하람
맞아요! 한 번씩 원정 경기가 있을 때 지방에 길게 내려간 적이 많아요. 당장 2월에도 상주에서 열린 윈터챌린지에 다녀오느라(웃음). 선수들과 같이 버스타고 하루를 녹인 기억이 바로 떠오릅니다. 경기 보고, 기사 작성하고 하는 경험을 넘어 지방에서 그렇게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는 게, 의미가 컸어요. 특히 오래 전부터 대학농구를 프로농구보다 더 사랑해온 저에겐, 블루가디언 만이 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은 게 큰 자산입니다.

▲블루가디언이 담은 MBC배 우승의 기억. 반복적으로 학교의 모든 순간과 함께 했다.
: 유진
사실 저는 블루가디언 활동 전까지만 해도, 농구에 하나도 관심이 없었던 상태였었어요. 그런데 블루가디언에 들어오자마자 농구를 운명처럼 많이 보러 다니게 되고, 취재도 다녔죠. 그런 와중에 지난해 MBC배에서 우승할 때 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2학기 내내 학교에 송출된 거 있죠? 그걸 보면서 ‘내가 만든 영상, 내가 가진 재능으로 선수들을 빛낼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되면서 뜻깊었습니다! 사실 비하인드가 있는게, 제가 준결승까지는 현장에 있었다가 딱 결승전만 현장에 없었어요.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우승을 즐기기는 했지만, 같이 못 본 아쉬움이 있었죠. 우승 영상을 만들면서 그 아쉬움을 해소한 거 같아서 더 좋았어요.

: 주원
저도 하람 선배처럼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즐겨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블루가디언 들어오고 한 달 조금 넘은 상태이지만, 농구를 코트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뻐요! 엄청난 특혜라는 걸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블루가디언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 기사를 쓰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웃음) 그게 다가 아니더라고요. 짧고 간결하게 쓰는 연습 중입니다. 최근에는 점프볼을 포함해 많은 매체의 농구 기사를 계속해서 보고 배우려 하는 중입니다.

: 나은
저는 원래 행사 기획 같은 것을 좋아했어요. 홈 경기 준비할 때 관중분들 맞이하고, 한 경기를 위한 세팅을 해놓고 이런 것도 너무 재밌어요. 관중으로 처음 청룡체육관에 오던 때와는 다르게, 많은 흥미가 생겼죠. 그렇다 보니 ‘나도 스포츠 쪽 관계자로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블루가디언에 지원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고요. 관중으로 봤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고, 뭔가 저는 그냥 이 활동이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소셜미디어 카드뉴스 및 홍보 포스터 디자인하는 것도 재밌고, 경기 보는 것도 재밌고 선수들이 코트 뒤에서 장난치거나 이런 소소한 것들을 보는 것 까지… 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거 같은데요(웃음).

Q_오… 이렇게 끈끈한 중앙대 나아가 블루가디언 자랑 좀 한 번 더 해주세요! 행사나 기획하신 거 더 소개하셔도 좋고요!

: 하람
‘어디가서 1인분 이상 할 인재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블루가디언을 지칭하고 싶어요. 다들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뽐내는 만큼 어느 공간에 가도, 블루가디언과 중앙대를 빛낼 거라 봐요. 저도 삶이 나태해질 때 블루가디언 동료들을 보고 배우게 돼요.

: 유진

저는 두 가지로 나눠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먼저 선수 측면에서는 ‘날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학생 선수들만의 뜨거운 열정과 정제되지 않은 열정이 있거든요. 그래서 코트 위에서 때로는 엄청 흥분하고 이런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 노출되는데, 저는 그 모습이야 말로 학생 때만 보일 수 있는 모습인 것 같아서 되게 멋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특히 저희는 야구부와 축구부가 다 같이 농구부를 응원하는 문화가 있는데, 정말 끈끈한 문화라 느꼈어요. 블루가디언도 농구부는 물론 야구부와 축구부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요. 중앙대 스포츠단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져다주게 하는 ‘날 것’ 그대로의 선수들이 큰 매력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생 활동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저희 블루가디언은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과도 어느 과에 편중된 게 아니라 정말 다양해요. 저는 미디어 전공인데, 디자인 전공부터 사진 전공, 체육 전공까지 정말 다양한 인재를 만날 수 있어요. 사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다른 과의 사람을 다양하게 만나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게 너무 색달라서 그런지, 블루가디언 멤버들과 잘 뭉치게 되더라고요. 1명이 ‘일당백’을 넘어 ‘일당이백’의 힘을 내는 집단입니다. 열정을 자랑하고 싶네요!

: 주원
저는 아직 새내기이지만, 과 생활과 블루가디언의 비중을 거의 맞추면서 사는 거 같아요. 아 아닌가..? 블루가디언에 투자하는 시간이 더 큰 것 같아요. 매번 경기 관련된 기사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링크를 걸고 올리고, 동기들한테 꼭 공유를 합니다. 그래야 홍보도 더 자연스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제 기사를 보고, 청룡체육관을 찾아온 친구들이 있답니다! 그럴 때야 말로 자부심을 느낍니다. 또 웬만한 구단 못지않게 기사도 작성하고, 영상도 제작하고 운영도 하다 보니 다양한 진로를 생각하는 데에도 도움을 줘요. 일반 학생들한테도 꼭 스포츠를 잘 알지 않아도 같이 하면서 학교에 대한 애정을 느껴볼 수 있으니,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 나은

무엇보다 농구부를 비롯한 스포츠단 선수들이 다 너무 착해요! 성격이 좋아서 분위기도 너무 잘 띄워주시죠. 경기할 때나 경기 끝났을 때나 똑같이 텐션이 높아져 있어요. 그 텐션이 블루가디언에게도 전혀져서, 저희도 더 힘차게 관중분들과 호흡하는 것 같아요. 사실 여기가 거리가 거리인지라 쉽게 찾아오기 힘든 공간이잖아요? 그런데도 매번 꽉들어차는 경기장을 보면, 교내에서 열심히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붙이고 홍보하던 때가 생각나서 기쁘고 감격스러워요.

아 맞다! 자랑할 점 하나 더 있어요. 특히 중앙대는 윗사람부터 아랫사람까지 아주 끈끈한 관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스포츠단을 지원해주시는 단장님, 팀장님과 차장님은 물론, 3개 스포츠팀의 선생님들 모두 블루가디언과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소통도 잘 되고, 저희가 지원을 받아 더욱 홍보를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높은 분들과 학생, 선수들 사이에서 저희가 매개가 되기도 하고요. 애교심이 자연스레 생겨요. 내가 여기서 큰 일을 하고 있다는 책임감이 생기니… 사회에서도 이런 경험 못 해보는데 말이죠!

Q_듣다보니, 각자 담당 분야가 진짜 다양하다는 걸 느꼈어요. 진로 선택도 다 다를 것 같은데, 네 분은 블루가디언을 하면서 어떤 진로를 희망하게 되셨나요?

: 하람
제 지인 분들 중에 KBL과 WKBL 촬영 다니시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여기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해서 멋진 그 분들을 따라다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직 군대를 안 갔다와서(웃음)… 군대를 먼저 가야하지만 말이죠.

: 유진

저는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하나가 생각이 났어요. 지난해의 경험이요. 미디어 전공자로서 늘 부족하지만, 열심히 어떻게든 좋은 영상 및 콘텐츠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지내다가… 지난 시즌에 김휴범(원주 DB)선수가 프로에 데뷔를 했을 때 드래프트 현장에서 인터뷰를 했었어요. 그때 인터뷰 영상을 어떻게 좋게 편집을 할 까 하다가 ‘D-1 지금까지 학생 김휴범이었습니다’라는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그 영상이 당장은 조회수가 적어도, 나중에 휴범 선수가 프로에서 열심히 활약하다 보면 더 찾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더라고요. 이런게 스포츠 동영상이 갖추면 좋은 것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장기적으로 가치가 더 올라가는 영상을 만드는, 제작자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 주원
잊혀지지 않는 선배님의 말이 생각이 나요. ‘이 선수들이 지금은 뛰지만, 당장 큰 부상을 입거나 그러면 못 뛰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우리가 쓴 글이 미약해보일지라도, 한 사람에게는 소중한 한 페이지가 되는 글이 된다. 좀 더 진지하게 담아보자’라는 말이었죠. 제가 기사 작성 과정을 좀 더 진지하게 대하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글쓰기를 전공하는 사람인 만큼 마음을 담는 블루가디언의 기사 작성자가 될 것이고, 나중에는 농구 기자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달려보려고요.

: 나은

저는 원래 디자인을 좋아했지만, 제가 디자인하고 그런 것을 외부에 밝히는 걸 별로 안 좋아했어요. MBTI가 I(내향형)이기도 하고(웃음). 그러나 이 활동을 하면서 제가 만든 것들이 공공연하게 보이게 되면서, 면역이 생긴 기분이랄까요. 앞으로 디자이너로 나아가게 되었을 때, 당당하게 내 작품을 세상에 내비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저를 더 PR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져서… 더 당차게 디자인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어보려고요!

Q_이렇게 좋은 인재가 많아서, 중앙대가 꽉 들어차나요?

: 전원
그렇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한데요? 저희 앞으로는 다빈치캠퍼스와 서울캠퍼스의 빈틈이 없을 정도로 농구부를 홍보해보겠습니다!

Q_오늘(17일) 경기도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들 블루가디언으로서 남기고 싶은 최종 목표, 나아가 블루가디언에 관심을 가질 미래의 중앙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를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하람
지금 하는 일 열심히 해서, 저희가 모은 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싶어요. 그리고 이거는 아마 공통된 목표일 텐데… 저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졸업을 하는 사람이 생기니까요. 다들 블루가디언에 있을 때 좋은 성과를 하나라도 더 만들어 보고 싶어요. 지난해 MBC배에서 농구가 우승을 했고, 축구도 정규 시즌에서 무패 우승을 했습니다. 올해는 농구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니까, 다 같이 정상을 보고 갔으면 합니다. 저희가 큰 성과를 열심히 알릴 테니 선생님들과 선수들은 물론 중앙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달려보고 싶습니다. 많은 기사와 콘텐츠를 만들며, 바빠지는 게 공통 목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느껴진 블루가디언의 노력
: 유진

저는 서울캠퍼스 학생으로서 최근 되게 뿌듯한 순간을 겪었어요. 저희가 공을 들여 만든 포스터 광고가 서울캠퍼스 후문 LED 전광판에 송출되는 거 있죠? 캠퍼스 전광판에도 저희가 만든 광고나 영상을 계속해서 송출하려고 해요.

아직까지 서울캠퍼스는 물론 다빈치캠퍼스에도 스포츠단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모든 중앙대 학생들이 스포츠단의 존재를 알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같은 학교 학생인 만큼 모교를 빛내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면 좋잖아요? 예전에 회의를 하다가 흘러가는 말로 서울캠퍼스에 잔디 마당 같은 게 있는데, 그 앞에 화면이 있어요. 거기에 저희 농구부 경기 영상을 라이브로 송출하면, 거기서 거리 응원처럼 다 같이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했죠. 서울캠퍼스에서도 다같이 농구 재미있게 즐기는 게 저의 소원입니다. 한 번 이뤄내려 노력하겠습니다!

: 주원
일단은 기사를 잘 쓰는 게 목표고, 그리고 상보 기사 말고도 다른 흥미로운 기사를 많이 써보고 싶습니다. 중앙대는 윤호영 감독님 부임 후 정말 다양한 농구를 구사하는데, 그것들 하나하나 파헤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여러 학우분들이 제 글을 읽고 흥미가 생겨, 농구에 입문할 수 있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 나은
저희 과 친구가 ‘블루가디언 인스타그램 디자인이 되게 수준급이다’라는 말을 했어요.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로 클릭 한 번으로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는 교양 수업에 앞서 스포츠단 홍보도 했어요. 그런데 놀란 게 한 학생이 농구를 좋아하는데, 정작 중앙대 농구부가 있다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중앙대 무패 행진 중이니, 꼭 보러오라고 해줬습니다. 반응도 아주 좋더라고요. 이렇게 매체 뿐 아니라 발로 뛰면서도 학생들의 애교심도 장착시키고, 많은 사람들을 청룡체육관으로 이끄는 블루가디언이 되겠습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블루가디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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