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타임 살아난 이재도 "토마스 형과 특별훈련 덕분"

프로농구 / 창원/남대호 / 2022-02-14 2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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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이재도가 클러치 상황에서의 활약으로 LG에 승리를 안겼다. 


창원 LG 이재도는 14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1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82-77)에 기여했다. 


LG는 답답했던 외곽 공격이 이어지며 점수를 벌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재도가 후반에만 19점을 몰아치며 DB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또한 쿼터 막바지 승부를 결정짓는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재도는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DB의 외인도 없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쉽게 이기려는 생각을 가지고 했던 게 에너지적으로 밀렸고, 끝까지 힘겹게 경기를 했다. 결과적으로 이긴 것은 좋고 연승을 해서 기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DB가 마레이에 대한 수비를 많이 준비했더라. 하지만 그 부분을 이용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재도는 후반부터 살아난 공격력에 대해 “토마스 형(채성우 통역)과 특별 훈련을 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토마스 형이 스크린도 걸어주고 수비도 해줬다. 그렇게 일대일 슈팅 훈련량을 늘리며 힘들게 했던 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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