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16P-6R’ 부상 투혼 최이샘 “감독님 말씀 덕분”

여자농구 / 용인/조영두 기자 / 2022-01-03 2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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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조영두 기자] 최이샘이 부상 투혼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산 우리은행 최이샘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16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특히 3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우리은행이 기세를 잡는데 앞장섰다.

그는 “경기 내내 대등한 경기를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는 짧은 승리 소감을 말했다.

최이샘은 올스타 휴식기에 팀 훈련 도중 고관절을 다쳤다. 때문에 지난달 30일 부천 하나원큐전에서 7분 16초를 소화하는데 그쳤지만 이날은 다시 본인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훈련 중에 다쳤다. (위성우) 감독님께서 휴식을 많이 주신 덕분에 지금은 괜찮다. 경기 때는 움직임이 많아 불편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다.” 최이샘의 말이다.

최이샘이 특히 빛났던 때는 3쿼터였다. 배혜윤이 파울트러블에 걸려 벤치로 물러난 사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우리은은행의 역전을 이끌었다.

최이샘은 “(배)혜윤 언니가 벤치로 나가서 미스매치 이용을 많이 하려 했다. 내가 고관절을 다치는 바람에 슛 밸런스가 무너졌는데 감독님께서 적극적으로 하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다”는 활약의 비결을 말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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