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승부처 활약' 정희재 "안 던지면 감독님께 혼난다"

프로농구 / 창원/남대호 / 2021-12-20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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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남대호 인터넷기자] 정희재가 22점을 기록하며 창원 LG를 승리로 이끌었다.

정희재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LG의 81-68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정희재(22점 4리바운드)를 비롯해 이관희(1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아셈 마레이(12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변기훈(10점 3리바운드), 이재도(8점 6어시스트 4스틸)가 제몫을 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특히 정희재는 29분 13초 동안 팀 내 최다득점을 작성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LG 정희재 일문일답

Q. 승리 소감?
1, 2라운드 맞대결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 패배했다. 3번은 후회하기 싫었다. 그래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LG가 1라운드에 부진했지만, 2라운드부터 1라운드에 비해 많은 승을 챙기고 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관희 형이 수비를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웃음). 저희 팀은 조직력이 조금 약한 편이었는데 경기를 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맞아가는 것 같다. 관희 형도 열심히 해준다. 다들 이제 내려갈 곳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하다 보니 좋은 경기가 나오는 것 같다.

Q. 클러치 상황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비결이 있다면?
감독님께서 클러치타임뿐만 아니라 찬스가 생기는 상황에서 안 던지면 혼내신다. 대신 미스에 대해서는 뭐라고 안 하신다. 그런 부분을 신경 쓰다 보니까 주저하지 않고 던지게 되었다. 사실 오늘 3점슛이 2개 들어갔는데 모두 제 감대로 던진 건 아니었다. 그런데 이후 계속 던지다 보니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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