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삼성에 설욕' 조성원 감독 "준비한 계획 적중했다"

프로농구 / 창원/서정호 / 2021-12-20 2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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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서정호 인터넷기자] 창원 LG가 서울 삼성전 1, 2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LG는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81-68로 승리했다. 9위 LG는 이날 승리로 지난 맞대결 패배의 설욕과 동시에 8위 KCC와 간격을 1경기차로 좁혔다. 반면, 10위 삼성은 6연패와 더불어 원정 11연패 불명예를 이어가게 됐다.

경기 전 조성원 감독은 상대 지역방어를 공략하기 위해서 3가지 계획을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승장으로 인터뷰실을 찾은 그는 “3가지 중 2가지 정도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승장 조성원 감독 인터뷰

Q. 경기를 총평한다면?

일단 초반에 주도권 잡는 데 성공한 것이 승리하는 데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3쿼터에 주전 선수들 체력 안배를 해주기 위해서 교체를 했는데 선수들이 조금씩 밀려나는 플레이를 보였다. 이 부분이 상대에게 추격의 여지를 내줬다.

Q. 선수들 경기력에 대해서는?
(정)희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더불어 (박)인태가 점수는 4점에 불과했지만 모두 중요할 때 나온 득점이었다. 중요한 순간에 나온 귀중한 득점 덕분에 승리 할 수 있었다.

Q. 지역방어 공략이 잘 이루어진 것 같은데?
지역방어를 공략하기 위해서 3가지 정도 플랜을 가지고 왔다. 2가지 정도 성공을 했다고 판단된다. 준비한 플랜이 잘 이루어져서 상대도 지역방어를 오래 가져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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