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단독 3위’ 오리온 강을준 감독, 캡틴 향한 무한 신뢰감

프로농구 / 서정호 기자 / 2021-12-08 21:15:44

[점프볼=고양/서정호 인터넷기자] 고양 오리온이 단독 3위(11승 8패)에 등극했다.

오리온은 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89-66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 강을준 감독은 리바운드 싸움 우위를 선수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실제 오리온은 이승현(20점)과 머피 할로웨이(19점)가 LG의 골밑을 공략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4-34 우위를 가져갔다.

승장 강을준 감독은 “4연패 후 3연승인데 선수들에게 칭찬을 보내고 싶다. 특히 캡틴 (김)강선이가 담에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잘 해줬다”라며 캡틴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보여줬다.

승장 강을준 감독 인터뷰


Q. 경기 총평은?

최근에 LG의 페이스가 좋아서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투맨 게임과 마레이에게 더블팀 가는 수비가 잘 이루어진 게 승리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우리가 준비한 수비와 리바운드가 충분히 상대에게 위협이 됐을 거라 생각한다.

Q. 조한진이 스타팅으로 나왔는데?
최현민이 평소에 스타팅으로 많이 나왔는데 팀 사정상 3번 포지션은 인해전술로 가져가야 하는 구조다. 다만 수비가 되는 선수를 뛰게 하려고 한다. (조)한진이가 지난 삼성전(4일)과 오늘(8일) 오전 운동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서 스타팅으로 내보냈다.

Q. 이정현의 발목이 꺾였는데 전반적인 선수들의 몸 상태는?
캡틴 김강선이 등에 담에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고비마다 수비에서 역할을 해주고 4쿼터에 결정적인 3점슛 2방으로 해결해줬다. 주장으로서 많이 힘들 텐데 칭찬을 해주고 싶다. 이정현은 본인이 교체 사인을 내서 교체를 해줬고 정확한 부분은 내일 체크해 볼 예정이다. 본인 말로는 심하지 않은 것 같다.

패장 조성원 감독 인터뷰


Q. 경기 총평은?

초반부터 선수들의 몸이 상당히 무거웠던 거 같다. 오펜스 리바운드에 대한 집중력이 아쉬웠고 완패를 인정한다. 다음 게임(11일 가스공사전) 준비를 잘하겠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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