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이제는 에이스’ KGC 변준형, 데뷔 최다 31점 폭발
- 프로농구 / 안양/조영두 기자 / 2021-12-25 19:56:13

안양 KGC 변준형은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3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날 변준형이 올린 31점은 커리어하이에 해당한다. 종전 기록은 2019년 2월 12일 창원 LG전과 2021년 1월 16일 부산 KT(현 수원 KT)전에서 올린 24점.
전반까지 6점에 그쳤던 변준형은 후반 들어 공격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그는 3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올리며 KGC가 점수차를 벌리는데 앞장섰다. 4쿼터에는 무려 15점을 몰아치며 KCC의 맹추격을 뿌리치는데 앞장섰다.
올 시즌 변준형은 25경기 평균 33분 44초를 뛰며 15.1점 2.6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활약 중이다. 모든 부문에서 시즌 커리어하이를 기록,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재도(LG)의 이적에도 KGC가 3위(15승 10패)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변준형의 꾸준한 활약이다.
커리어하이 득점을 갈아치운 변준형의 성장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앞으로 그의 플레이를 주목해야 되는 이유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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