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LG전 4전 전승 챙긴 유재학 감독 “어려운 경기였다”
- 프로농구 / 창원/황민주 / 2022-01-08 19:37:42

울산 현대모비스는 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LG와의 경기에서 73-70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올시즌 LG와의 맞대결에서 4전 4승을 챙기며 4위의 자리도 지켰다.
유재학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 공격에서 턴오버도 하고 어려운 경기가 진행이 됐다. 다행히 (김)국찬이가 3점을 넣어주고 흐름상 뒤집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우석이가 리바운드 잡아서 골을 넣어 준 것이 굉장히 컸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모비스 김영현은 2쿼터 중요한 순간 외곽슛 2개를 성공시키며 11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4쿼터 초반 연달아 파울 3개를 하는 아쉬운 플레이를 펼쳤다. 이에 유재학 감독은 “전체적으로 잘해줬는데 마지막에 (김)영현이가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서 필요 없는 파울을 연속으로 3개를 했다. 어쨌든 본인이 개인적으로 큰 역할을 해주었다. LG, 한국가스공사 가드들이 좋아서 (윤성준보다) 경험이 있는 영현이가 수비가 나을 것 같아 넣었는데 100%로 해주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우석은 20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유재학 감독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많은 친구다. 신장, 스피드, 점프도 그렇고 골을 다룰 줄도 안다.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은 많다. 집중력이 흩어지면 수비에서 실책이 있는 편이고 그래도 1년차인데 이렇게 해주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우석의 4쿼터 실책에 대해 “그런 부분이 집중력 부분이다.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 이제 그런 데에서 뭔가를 만들어내고 해줘야 되는데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_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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