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의 아쉬움 딛고 마지막 경기 승리' 수지 더 모스트 U12 권준혁, "팀워크 더 높이고 싶다"

유소년 / 서대문/오가은 / 2026-11-08 19:30:02
  • 카카오톡 보내기

[점프볼=서대문/오가은 인터넷기자] 골밑에서 적극적인 포스트업을 선보인 수지 더 모스트 U12 권준혁이 예선의 아쉬움을 딛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수지 더 모스트 농구교실은 8일 서대문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서대문구협회장기 유소년 농구대회' U12 종별에서 써밋 바스켓볼과 남양주 삼성에 연달아 패했지만 MJ TEAM과의 3위 결정전에서 44-6으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예선 첫 경기인 써밋 바스켓볼전에서는 경기 막판까지 앞서다가 5점 차 역전패를 당했고 이어진 남양주 삼성전에서는 상대의 강한 압박 수비에 패스 실수가 이어지며 고전했지만 마지막 MJ TEAM전에서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38점 차 대승을 거뒀다.

약 1년간 팀원들과 호흡을 맞춰온 권준혁은 센터로서 골밑에서 자리를 잡고 포스트업을 활용한 공격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권준혁은 “돌파와 슛은 괜찮은 편이지만 스피드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큰 실수 없이 포스트업도 잘했던 것 같다”며 자신의 플레이를 돌아봤다.

그는 “첫 경기에서 역전당한 게 많이 아쉬웠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상대의 프레스를 잘 뚫지 못했다”며 “마지막 경기에서는 상대팀도 키가 크고 실력이 좋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준혁은 “앞으로는 프레스에 대비하는 훈련을 더 많이 하고 패스 플레이를 통해 팀워크를 높이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아쉬움을 보완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최근기사

JUMPBALL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