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전창진 감독 “윌리엄스 결장, 라건아 체력 안배가 관건”

프로농구 / 전주/신준수 / 2022-02-04 1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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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신준수 인터넷기자] 전창진 감독이 꼽은 SK 전의 키 포인트는 라건아의 체력 안배였다.

전주 KCC는 4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길었던 연패를 끊어낸 KCC는 후반기를 기점으로 다시금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도약을 노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KCC 전창진 감독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지난 LG전에서 발목이 돌아가 오늘(4일) 출전할 수 없다”며 외국선수 한 명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현 상황을 밝혔다.

악조건에서 KCC가 만날 상대는 바로 단독 선두 SK. 심지어 SK는 현재 10연승을 질주하며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팀으로 꼽히고 있다. SK 전을 준비하는 전 감독은 “SK와의 경기는 항상 박빙으로 가다가 4쿼터에 배드 오펜스와 턴오버로 속공을 주고 경기를 그르치는 경기가 많았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반대로 라건아의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지난번 LG 경기에서 라건아가 상당히 힘들어했다. 그동안 건아한테 너무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해서 데미지가 누적된 것 같다. 건아가 쉬는 6~8분을 국내선수들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관건이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SK와의 4차전도 그렇고 모든 경기를 가용인원이 부족한 상태로 대단한 경기를 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날 경기가 유리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SK에게 속공을 허용하지 않고 배드 오펜스를 줄인다면 5대5 프론트 게임은 그렇게 밀리지 않아서 충분히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감독으로서 통산 5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둔 전 감독은 “기쁜 일이긴 하지만 현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의미가 피부에 느껴지지는 않는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베스트5
SK: 최준용 최원혁 김선형 안영준 워니
KCC: 이정현 유현준 정창영 라건아 김상규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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