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니콜슨 25분 정도 출전 예상"

프로농구 / 전주/신준수 / 2021-12-09 18: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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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유도훈 감독이 니콜슨의 복귀를 알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세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2라운드 마지막 3경기를 모두 패배한 한국가스공사는 올 시즌 상대전적 1승 1패를 기록 중인 KCC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경기 전에 만난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가장 먼저 앤드류 니콜슨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한국가스공사의 3연패의 결정적 요인은 바로 휴식기 도중 허리 부상을 입은 니콜슨의 부재. 다소 처져 있는 한국가스공사를 다시 위로 올릴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돌아온 것이다.

유 감독은 “니콜슨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다른 재활도 못 하고 누워만 있었다. 이틀 훈련하고 복귀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100% 상태로 얼마만큼 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니콜슨과 계속 대화하면서 조절할 것”라고 밝혔다.

리그 최고의 득점 기계인 니콜슨의 복귀는 분명 호재이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직후 무리한 출전 감행은 오히려 독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니콜슨의 출전 시간에 대해 유 감독은 “많이 뛰면 25분 정도일 것이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5분도 코트 위 공수밸런스가 얼마나 잘 맞게 움직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유 감독은 상대인 KCC에 대한 대비도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 KCC 전에서 실점을 70점 내외로 막았는데 KCC 가드진이 흔드는 것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수비가 준비한 대로 잘되면 공격에서는 우리가 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라건아의 수비법에 대해서도 내용을 덧붙인 유 감독은 “클리프 알렉산더가 최근에 많이 뛰어서 경기 감각이 어느 정도 올라와 있다. 초반부터 알렉산더가 견뎌주고 라건아의 속공, 공격 리바운드, 미드레인지 점프슛과 같은 주 득점 루트만 제어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베스트 5
한국가스공사: 두경민 김낙현 차바위 이대헌 알렉산더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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