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정성우·하윤기 결장' 서동철 감독 "공격에 초점"

프로농구 / 수원/서정호 기자 / 2022-01-05 18:46:35

[점프볼=수원/서정호 인터넷기자] 선두 수원 KT가 자칫 연패에 빠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KT는 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KT는 지난 3일 DB와의 홈경기에서 76-87 패배하며 6연승과 홈 11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하지만 여전히 페인트존에서 압도적인 모습인 라렌과 허훈, 양홍석, 김영환, 하윤기 등 탄탄한 국내 선수 구성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다. KT는 한국가스공사와의 앞선 3차례의 맞대결에서 3전 3승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의 부상 공백으로 현재 4연패에 빠져있다는 점이 KT에게 유리한 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서동철 감독은 “팀이 연패를 가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비장한 각오로 나왔다”라며 승리의 목소리를 냈다.

KT 서동철 감독 인터뷰

Q.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 준비는?

지난 3일 DB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했기 때문에 이날 경기 연패를 가면 안 된다는 비장한 각오로 나왔다. 한국가스공사가 워낙 화력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수비에 많은 집중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성우(목 근육통), 하윤기(허리 부상)가 결장한다.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자기 몫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정성우 빈자리 대체 선수는?
상황을 봐가면서 매치업을 판단할 생각이다. 수비도 중요하지만 지난(3일) 경기에서 공격이 워낙 안 풀렸다. 이날 경기에는 공격을 보고 엔트리를 정했다. 더불어 (정)성우가 일주일 정도 병원 진단을 받았다. 브레이크 전까지 3경기가 남았는데 모두 못 나오지 않을까 싶다.

Q. 지난(3일) 경기에 대해서 라렌과의 미팅은?
별다른 이야기 안 했다. 라렌이 평소에 워낙 잘해주던 선수기 때문에 믿고 있다. 본인도 더욱 분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반면, 현재 LG와 공동 7위(12승 16패)에 위치해있는 한국가스공사는 팀의 핵심 자원인 앤드류 니콜슨의 부상 공백이 아쉬울 따름이다. 클리프 알렉산더가 고군분투해 주고 있지만 혼자 상대 외국 선수 2명을 상대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벅찬 모습이다. 이날 연패 탈출을 위해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한국가스공사다.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인터뷰


Q. KT와의 경기 준비는?

일단 KT의 높은 높이에 대해 준비를 했다. 쉬운 득점을 주지 않아야 대등한 승부를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상대 페인트존 득점의 퍼센트를 떨어지게 끔 수비를 해야한다. 차바위-정효근-니콜슨이 없는 상황에서 현재 자원으로 존 디펜스와 맨투맨 수비를 얼마나 잘 해주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Q. 니콜슨 선수의 상태는?
어제(4일) 훈련하는 동영상을 봤다. 러닝을 막 시작했는데 허리 부상으로 전체적인 운동을 못하고 있다. 니콜슨이 운동 능력만을 가지고 농구를 하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몸 상태가 조금만 더 올라온다면 투입할 생각이다. 아마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베스트5
KT : 허훈 김영환 양홍석 김현민 캐디 라렌
한국가스공사 : 두경민 김낙현 전현우 이대헌 클리프 알렉산더

#사진_점프볼DB(박상혁,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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