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서동철 “이정현은 박지원이 맡는다”

프로농구 / 수원/김선일 / 2021-12-23 18: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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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선일 인터넷기자] KT가 KCC를 꺾고 다시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수원 KT는 2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전주 KCC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KT는 KCC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두 팀은 4쿼터에 동점 6회, 역전 6회를 주고받았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KT였다. KT는 경기 종료 버저비터와 동시에 터진 캐디 라렌의 끝내기 덩크슛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전 만난 KT 서동철 감독은 이날 승리를 위해 라건아와 이정현의 투맨 게임 수비를 강조했다. 서동철 감독은 “KCC는 라건아, 이정현의 콤비 플레이가 가장 돋보인다. 그 수비를 일단 우선적으로 잘 해야한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KT 서동철 감독

Q. 오늘 경기 준비?
KCC는 이정현과 라건아의 콤비 플레이가 가장 돋보인다. 이를 잘 막기 위해 준비했다. 요즘 (KCC의)경기를 보면 완급조절을 통해 경기의 흐름을 잘 가져오더라. 속공과 지공을 적재적소에 잘 사용한다. 따라서 경기 흐름을 내주지 않고 우리 흐름대로 끌고 가야할 것 같다. 상대가 변칙적인 수비를 준비했을 것 같아 이에 대한 대처도 준비했다.

Q. KCC의 지공에 대한 대처는?
KCC는 속공이 아니면 지공에서 철저하게 패턴 플레이를 한다. 그 어떤 팀보다 패턴 플레이를 잘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대처가 중요하다.

Q. 라건아와 이정현의 2대2에서 나오는 파생 공격에 대한 준비는?
일단 그 두 선수가 직접 득점하는 상황을 줄여야한다. 이정현은 패스도 하지만 본인이 득점을 올리는 것을 잘한다. 그 강점을 막아야한다. 주변에서 도와줘야겠지만, 직접 막는 선수들이 잘 해야한다. 출전하는 라인업에 따라 협력수비의 차이가 있다.

Q. 이정현 매치업은 누가 나올 예정인지?
이정현이 선발로 나온다면 박지원에게 맡길 예정이다.

*베스트5

KT: 허훈 박지원 양홍석 박준영 라렌

KCC : 이진욱 정창영 이정현 김상규 라건아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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