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김승기 감독 “트랩과 존으로 마레이 막아보겠다”
- 프로농구 / 안양/장도연 / 2021-12-27 18:42:13

안양 KGC가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KGC는 15승 10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KGC는 이번 시즌 LG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 1패로 팽팽하게 균형을 맞춰놓았다. LG 1차전에서는 대릴 먼로의 결승 3점슛에 힘입어 86-81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는 리바운드 열세를 느끼며 69-84로 패배한 바 있다.
경기 전 만난 김승기 감독은 “LG가 잘하고 있어서 우리도 준비를 잘하고 나왔다. (아셈)마레이가 로포스트에서 강하기 때문에 트랩이나 존을 사용해 집중적으로 막아볼 생각이다”라고 아셈 마레이 수비를 강조했다.
KGC는 직전 경기인 25일 전주 KCC전에서 96-92로 승리하긴 했지만 4쿼터 끝까지 접전을 이어가면서 경기 내용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지난 경기처럼 내용과 과정이 좋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기를 했을 때 어떻게 넘기느냐가 중요하다. 선수들이 마음가짐을 잘 정돈해 왔다. 욕심부리지 않되 위를 보고 열심히 하자고 했고 한게임 한게임 방심하지 않다 보면 충분히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가장 중요한 건 (오)세근이의 출전시간이다. 30분을 안 넘기려고 노력 중이다. 다른 선수들은 충분히 풀타임을 뛸 수 있다. 젊은 선수들은 젊을 때 많이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교체해주면 왜 빼냐고 할 정도로 뛰려고 하고 있다. 특히, (오마리)스펠맨이 그런 편인데 출전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를 생각 중이다”라고 주전 선수들의 출전시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베스트5
KGC: 박지훈 전성현 함준후 양희종 먼로
LG: 이재도 이관희 강병현 서민수 마레이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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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장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