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조성원 감독 "상대 정적인 플레이 유도할 것"

프로농구 / 잠실학생/서정호 기자 / 2022-01-11 18:39:01

[점프볼=잠실학생/서정호 인터넷기자] 창원 LG가 선두 SK 원정길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LG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요즘 들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LG가 본격적인 중위권 싸움에 뛰어들고자 한다. 최근 10경기 7승 3패, 4라운드 3승 1패로 무시 못 할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LG는 지난 9일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혈투를 벌이며 90-86으로 승리하며 분위기가 좋다. 마레이가 꾸준히 골밑에서 위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관희의 역시 득점력을 높이고 있다. 상대 전적 1승 2패로 나름 선전했던 SK와의 이날 경기에서도 최근 물오른 기세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만난 LG의 사령탑 조성원 감독은 상대 SK의 최근 상승세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LG 조성원 감독 인터뷰

Q. 상승세 SK와의 맞대결 준비는?

우리 팀도 분위기가 좋은 상태지만 상대(SK)도 지난(9일) 경기에서 29점 차 역전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상당히 상승세를 탔다고 생각한다.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만 집중하자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Q. SK의 어느 부분을 경계하는지?
워낙 SK가 빠른 공격이 많은 팀이기 때문에 리바운드를 잡지 못하더라도 상대가 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생각이다.

Q. 사무엘스의 몸 상태는?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 이날 경기에도 출전은 하겠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운동량을 늘리고 체중 감량도 필요할 거 같다.

Q. 사무엘스에게 기대하는 효과는?
몸 상태가 올라왔을 때 마레이의 출전 시간을 7~15분 정도 체력 안배를 해주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이)재도와 (이)관희의 체력 세이브도 중요한 시점이 다가온 거 같다. 이날 재도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벤치 선수들이 잘 메꿔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베스트5
SK : 최준용 김선형 안영준 오재현 자밀 워니
LG : 이재도 이관희 정희재 강병현 아셈 마레이

#사진_점프볼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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