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조성원 감독 "마레이는 선발로 내보낼 계획"
- 프로농구 / 남대호 / 2021-12-20 18:38:05

창원 LG가 20일 창원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했던 LG였다.
LG는 앞선 맞대결에서 공격에 부족함을 보이며 패배했었다. 하지만 최근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챙겼던 LG였기에 이날 맞대결의 결과는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창원 LG 조성원 감독
Q. 경기 어떻게 준비했는지?
A. 1, 2차전 모두 지역 수비에 고생을 했었다. 오늘은 그에 대해 준비를 했다. 이때까지 지역 수비는 패턴을 이용하려고 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맡기는 편이었다. 지역 수비에 대비해서 패턴을 3가지 정도를 준비했다.
Q. 마레이의 현재 상태는?
A. 무릎이 좋지 않다고 했다. 물어보니까 중간에 나와서 뛰기보다 처음부터 뛰는 게 더 편하다고 해서 일단 오늘은 선발로 내보낼 계획이다. 경기 시간은 경기를 뛰면서 지켜보려고 한다.
Q. 박정현 역시 컨디션이 떨어진 모습이 보였는데?
A.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컨디션 회복을 위해 D리그에 내려보냈다.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조만간 다시 1군으로 올라올 것 같다.
Q. 삼성의 토마스 로빈슨의 두 번째 경기인데 앞선 경기를 보고 어땠는지?
A.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이 풀어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선수들에게 얘기했다.
Q. 3라운드에 들어와서 득점력이 저조한 모습이 보이는데 이유가 있다면?
A. 상대편의 득점을 최소화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서 공격은 득점이 저조하더라도 상대의 득점을 줄이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80점 이상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Q. 시즌 시작 전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유가 있는지?
A. 초반에 지는 게임이 많았다. 그래서 찬스가 생기더라도 선수들이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1, 2점 차이로 지는 게임이 많았기 때문에 공격 횟수 자체를 많이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조금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베스트5
LG : 이재도 변기훈 강병현 서민수 마레이
삼성 : 김시래 김현수 임동섭 장민국 로빈슨
#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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