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도훈 감독 “신승민, 민성주가 잘 견뎌줄 것”

프로농구 / 대구/황민주 / 2022-02-03 18: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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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황민주 인터넷 기자] 유도훈 감독이 LG와의 맞대결에 앞서 LG의 높이를 신승민과 민성주가 견뎌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대구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창원LG의 5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올 시즌 LG전 4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가스공사는 공동 6위 LG와 1경기 뒤진 8위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가스공사는 공동 7위로 도약하며 6위인 DB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일 수 있다.

가스공사는 LG와의 맞대결에서 이재도에게 항상 두 자릿수 실점을 내주고 있다. 따라서 가스공사는 LG전에서 첫 승을 거두기 위해서는 이재도의 득점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1. 경기 준비?
오늘(3일)은 이대헌이 못 나온다. KCC전에서 넘어지면서 허리 염좌가 왔다. 같은 포지션에서 (아셈) 마레이의 리바운드와 포스트업, 포워드 서민수의 높이를 오늘(3일)은 신승민하고 민성주가 견뎌야 할 것 같다. 그쪽에서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하고 수비에 도움이 되리라고 믿고 경기에 투입하려고 한다.
LG전에서 4번 다 졌는데 2경기 정도는 이겼어야 한다. 4경기에서 가드라인의 3점슛이 20% 중반대밖에 안 나오고 있다. LG는 볼 사이드로 몰리는 수비를 극단적으로 하는 팀인데 그쪽에서 단발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려다 보면 당연히 성공률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한다. 좀 더 영리하게 다른 찬스를 만들고 다른 쪽에서 찬스가 났을 경우 그쪽이 풀려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했다.
마레이에 대한 포스트업은 (앤드류) 니콜슨이 하는데, 3~4일 정도 컨디션이 다운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오늘은 좋은 컨디션으로 붙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고, 도움 수비도 몇 가지 들고 나왔고, 지역수비를 변형하면서 인사이드에 대한 공격을 더 둔화시켜야 한다.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중요한 시기인 것을 안다고 믿는다. 체력 저하가 오더라도 집중력을 가지려고 하고 좀 더 좋은 경기를 하려고 한다고 믿고 경기를 준비했다.

Q2. 상대 가드들이 연봉 얘기도 하는 등 도발하는 것이 경기에 영향을 미치나?
저희가 올해 워낙 부상 사람들이 많다. 두 가드가 정효근의 부상 등 포워드 수비 붕괴로 인해 부하를 받는다. 어느 때보다 선수들이 부담감을 가지고 공격이든 수비든 활동량을 가져야 한다. 니콜슨의 부상으로 인해서 더 과부하가 걸리는 상태였다고 생각한다. 두경민도 부상이 있었지만 저쪽 도발이나 그런 걸 떠나서 가드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영리하게 플레이하도록 저도 같이 노력해야 될 것 같다.

*베스트 5
가스공사 : 두경민 김낙현 차바위 신승민 니콜슨
LG : 이승우 이재도 이관희 박정현 마레이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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