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필승 의지 드러낸 유도훈 감독 "물러설 곳이 없다"
- 프로농구 / 잠실/변서영 / 2022-02-15 18:34:24

대구 한국가스공사 1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가스공사는 17승 24패로 8위에 올라있다.
13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선 야투성공률 62%, 3점슛 성공률 50%, 자유투 100%로 공격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12일 SK전에 이어 패배를 떠안은 한국가스공사는 8위로 하락했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인터뷰
Q. 오늘(15일) 경기 준비는?
최근 SK전을 제외하곤 공격적인 면에서는 많이 나아졌다고 보는데, 수비와 기본적인 부분들이 많이 부족하다. 오늘 경기에선 더 물러날 곳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래도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적인 것에 충실해야한다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삼성이 김시래의 공으로 움직이면서 로빈슨이나 여러 선수들로 공격이 전개되는 걸 생각하고, 장단점을 생각하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Q. 상대팀 외국선수가 1명인데?
우리도 그런 경우가 있었고, 1명이어도 30-35분 정도를 뛴다. 상대팀에서 국내선수 라인업이 나왔을 때 외국 선수를 잘 활용해야 한다. 상대팀도 외국선수에 대해 어떤 수비를 준비하고 나오는지, 다섯 명이 하는 오펜스가 오히려 더 잘 될 수도 있다. 공수에서 준비한 게 더 잘 되어야 할 것 같다.
Q. 정효근의 복귀는?
재활은 잘 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이번 시즌 복귀는 어렵다. 슬픈 일이지만 이번 기회에 농구를 한발짝 더 물러서서 보면서 여러 상황들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Q. 두경민과 니콜슨의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경기를 하는 데엔 팀이 가장 우선이다. 의견 충돌로 인해서 플레이가 잘못된다면 그건 어느 선수든 막론하고 용납이 안 될 문제다. 팀 우선으로 가는 방향에서 다음 경기에서 얼만큼 집중이 되는지를 유심히 보고 있다. 따로 면담을 했지만 플레이하다보면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중요한 건 다음 것에 집중해야하는 것이다.
베스트5
한국가스공사 두경민 김낙현 차바위 이대헌 니콜슨
삼성 이동엽 김시래 김현수 김동량 이원석
#사진_점프볼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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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변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