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도훈 감독 “박봉진에게 스펠맨 수비 맡길 것”
- 프로농구 / 안양/송유나 / 2021-12-21 18:34:21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1일 안양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맞붙는다.
지난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외곽 수비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KGC에 많은 득점을 허용했다. 이날 유도훈 감독은 ”스펠맨의 득점을 봉쇄하고 외곽을 얼마나 잘 막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KGC를 상대로 1승 1패를 거뒀지만 KGC는 최근 4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니콜슨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해졌다.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오늘 경기 어떻게 준비했나?
2라운드 맞대결 초반에 KGC에 많은 득점을 허용하면서 따라가지 못했다. 오늘 선수들이 초반부터 운영을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앤드류) 니콜슨이 없는 상황에서 주전선수들이 얼마나 열심히 뛰고 식스맨들이 버텨주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세컨드 찬스를 얼마나 많이 만들어내고 외곽을 얼마나 잘 막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여러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Q) 선수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많이 해줬나?
오늘 지면 연패가 되는 것을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프로에서 연승도 중요하지만 연패를 하지 않는 팀이 강팀이다.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고 그걸 도와주는 게 감독의 역할이다.
Q) 스펠맨, 전성현 득점을 어떻게 막을 계획인가?
(클리프) 알렉산더가 혼자 뛰기 때문에 (오마리) 스펠맨 수비를 번갈아 맡을 계획이다. 일단 박봉진을 통해 막아볼 생각이다. 감독으로서는 최대한 많은 시간 버텨줬으면 한다. 공격에서는 두경민-김낙현이 살아나야 하고, 다른 선수들은 스페이싱을 통해 공격 루트를 파생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베스트 5
KGC: 박지훈 함준후 우동현 양희종 스펠맨
한국가스공사: 두경민 김낙현 전현우 알렉산더 박봉진
#사진_점프볼 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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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송유나


















